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대통령 부부는 대통령 취임식에 도대체 어떤 사람들을 초청한 것인지 진실을 밝히길 바랍니다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8월 19일(금) 오전 11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대통령 부부는 대통령 취임식에 도대체 어떤 사람들을 초청한 것인지 진실을 밝히길 바랍니다
지난 5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극우 유튜버와 채널 관계자들이 대거 초청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산 마을 욕설시위를 주도한 안정권씨와 안씨의 누나를 비롯해 유튜브에 대통령을 옹호하고 야권을 비방하는 콘텐츠를 제작해온 사람들입니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극우 유튜브 채널인 ‘이봉규TV’에 출연하고, 이봉규씨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가 “자면서도 내 방송을 본다”고 자랑한 이유를 알만도 합니다.
정부가 취임식 초청자 명단을 왜 그렇게 부랴부랴 폐기하려 했는지도 분명해졌습니다.
극우 성향 유튜버들을 취임식에 초청하고, 이들과 가까운 사람들을 대통령실에 채용하는 것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들에게 경도되어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들의 극단적 언사와 분열의 언어에 취해 있다면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닙니다.
국민과 소통을 강조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실제로는 극우 유튜버들 하고만 소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이래서야 윤석열 대통령이 균형감 있고 안정적인 국민 통합의 길을 갈 것으로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까?
대통령실은 더 이상 감춤 없이 취임식 초청 인사들을 공개하고, 극우 인사 채용에 대해 설명하길 바랍니다.
그것이 지금이라도 국민 통합과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대통령의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는 길입니다.
2022년 8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