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국민들께서 주신 힘은 정치개혁과 국민통합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 이제 정치싸움 하지 않고,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
우리는 일하고 싶다. 상생의 정치를 하겠다. 지난 1년간 어려웠다. 여러분이 우리당에 과반수 의석을 주신 뜻을 소중히 받들어 여야 상생의 정치, 정책으로 경쟁하는 정치를 하겠다. 열린우리당이 선두에서 보여주겠다.

영남은 한나라당에 너무 편중돼 있었다. 이번 6.5 선거에서 우리당의 도지사, 시장, 도의원후보들을 뽑아서 균형을 잡아 달라.
경남과 창원시의 발전은 힘있는 집권 여당 후보가 해나갈 것이다.

경남은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어주셨고, 김혁규 전도지사를 만들어주셨다.
장인태 도지사 후보는 행정전문가로서 도지사에 적임자이고,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과 찰떡 궁합으로 창원시 발전을 위한 최고 적임자이다.
여러분의 지지를 부탁드린다.



2004년 5월 30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