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지지율 22개국 중 꼴찌의 성적표, 부끄러움은 국민 몫이어야 합니까?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8월 11일(목)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지지율 22개국 중 꼴찌의 성적표, 부끄러움은 국민 몫이어야 합니까?
오는 8월 17일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국민께 지난 성과를 보고해야 할 취임 100일이지만, 국민께서는 취임한지 100일도 안된 윤석열 정부에 깊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 속도로 추락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지지도는 이 같은 국민의 심정을 대변합니다.
더욱이 미국 여론조사 업체의 ‘세계 주요 지도자 조사’에서 19%로 22개국 중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국민들께 송구하기 짝이 없는 초라한 성적표이자 나라 망신입니다.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첫번째 원인은 역시 인사 문제입니다.
‘검찰라인’과 지인의 주요요직 독점, 극우인사와 사적채용을 뒤따르는 비선 논란에도 대통령은 불통과 독선으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닫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 대변인으로 내정한 박민영 대변인에 대한 인사 논란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계정을 가족끼리 공유해왔다"며 자신의 동생이 '일베 표현'이 들어간 게시글을 작성했다고 변명했지만 과연 극우 유튜버 채용 논란 이후에 대통령실 인사 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인지 여전히 의문만 남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대통령실은 이렇다 할 답변은 내놓지 않아 논란만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서 원하시는 것은 대통령 본인과 대통령실의 변화라는 점을 명확히 유념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면적 인사 쇄신, 국정 쇄신 없인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또한 인사 검증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혁을 빙자한 졸속 정책들을 백지화하며, 꼼수 민영화를 즉각 중단하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기대하겠습니다.
2022년 8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