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급작스런 청년 성평등추진단 사업 폐지, 윤석열 정부에서 ‘성평등’은 금기어입니까?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8월 11일(목)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급작스런 청년 성평등추진단 사업 폐지, 윤석열 정부에서 ‘성평등’은 금기어입니까?
여성가족부의 ‘버터나이프크루’(청년 성평등추진단) 사업이 돌연 폐지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사업 입찰이 완료됐고, 장관이 출범식에 참여까지 한 사업입니다. 하지만 여당 원내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한 마디에 없던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국회의 반대에도 ‘여가부 폐지론자’를 여가부 장관으로 임명 강행한 윤석열 정부답습니다.
여당 원내대표의 ‘페미니즘 경도’ 발언에 놀라 사업을 즉시 폐지한 것은 윤석열 정부가 여전히 성별 갈등 유발 전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성평등’은 금기어입니까?
‘버터나이프크루’ 사업은 여가부 장관조차도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청년 중심’ 사업입니다. 하지만 권성동 원내대표의 한 마디에 장기간 이 사업을 준비하고 기대해 온 대한민국 청년들의 꿈은 무너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여당 실세가 정부 사업을 하루 아침에 엎는다면, 모든 공무원과 국민은 그 어떤 정부 부처의 사업도 믿지 못하고 여당 실세의 입만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피해는 결국 우리 국민께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성별 갈등을 조장하고 청년의 꿈을 짓밟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2022년 8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