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국민 건강 외면한 용산공원 개방 속도전, 혈세낭비 전시행정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8월 11일(목)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 건강 외면한 용산공원 개방 속도전, 혈세낭비 전시행정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윤석열 정부가 대규모 재정을 투여하며 9월 말 용산공원 임시개방을 위해 속도전에 나섰습니다.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한 전시행정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윤석열 정부는 오늘 ‘용산공원 반환부지 임시개방을 위한 전시, 홍보관 설치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설계, 관리 금액만 99억 원으로 앞으로 대규모의 재정 투입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용산공원 임시개방 지역은 정부 조사를 통해서도 확인되었듯 발암물질, 중금속, 유류 오염이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등 심각합니다.
전문가들은 정밀조사와 정화조치가 먼저 이뤄져야만 안전한 공원으로 개방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된 오염 정화작업도 없이, 임시개방이라며 용산공원 개방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공원 즉시 개방” 말 한마디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무시되고, 국민 혈세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집무실 졸속이전을 치적으로 삼으려는 대통령의 오기가 국민 건강보다 우선입니까?
윤석열 정부는 용산공원 졸속개방 계획을 당장 중단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둔 계획을 마련해 국민의 우려를 불식해야 할 것입니다.
2022년 8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