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장관비난 관련

- 또 무슨 평지풍파를 조장하는가 -

강금실 법무장관과 허성관 행자부장관에 대한 비난은 탄핵역풍에 대한 정치공세일뿐이다.

강장관 발언은 이미 우리당 논평에서 지적했고 강장관 스스로 언급한 바대로 사적인 자리에서의 의미없는 얘기들일뿐이다.

강장관 발언의 진상은 15일 기자들과의 사석에서 탄핵심판의 법리적인 쟁점들에 대해 토론이 오가던 도중 추측성의견을 말한 것이고 이런 사석의 자유토론 내용이 일부언론에 의해 과장, 확대, 왜곡되었던 것이다.

촛불집회와 관련한 허장관의 발언은 문화행사 성격의 집회에 대한 일반적인 관리실태를 언급한 것일뿐이다.

대통령의 기자회견에대한 답변을 빌미로 탄핵쿠데타까지 벌여 멀쩡한 나라와 온 국민을 불안과 충격속에 빠뜨린 세력이 한나라당과 민주당등 야3당이다.

국민은 안정을 원한다. 정치공세에는 지긋지긋하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고건대행체제하에서 선거주무장관을 시비 거는 것은
선거를 앞두고 국정혼란을 부추겨 이익을 보려는 당리당략적 정치공세이다.

탄핵쿠데타로 기형적인 헌정중단사태라는 평지풍파를 일으킨 한나라당과 민주당등은 국정혼란용 면허라도 가진 ‘열외’국민이 아니다.
야당은 이성을 찾고 국정안정에 협조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