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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대우조선해양 파업 경찰특공대 투입 검토 지시, 국민이 테러 집단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53
  • 게시일 : 2022-07-26 11:52:59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2726() 오전 1145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대우조선해양 파업 경찰특공대 투입 검토 지시, 국민이 테러 집단입니까?

 

이상민 장관의 경찰특공대 투입 검토 지시는 윤석열 정부의 경찰 장악을 왜 막아야 하는지 분명히 보여줍니다.

 

언론을 통해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협상 중 경찰 특공대 투입 검토를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정부가 공권력 투입을 예고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테러 현장에 투입되는 경찰특공대까지 투입을 검토했다니 경악스럽습니다.

 

파업현장을 테러 현장으로, 절규하는 하청노동자를 테러 집단으로 간주했다는 것입니까?

 

경찰특공대는 2009년 용산참사와 쌍용차 노조 파업에 투입되면서 많은 인명 피해를 냈습니다.

 

그런데도 경찰 특공대를 투입하려 했다는 것은 제2의 용산참사, 2의 쌍용차 사태도 불사하려 했다는 말입니다.

 

이상민 장관은 경찰국은 치안업무와 무관하다경찰 장악의도를 부정하지만, 장관이 나서 파업 대응 방식까지 지시하면서 치안업무 장악 의도가 없다는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파업 노동자를 테러집단으로 간주하는 윤석열 정부의 손에 경찰이 완전히 장악된다면 국민의 기본권과 집회·표현의 자유, 민주주의는 철저히 유린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반헌법적 경찰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2022726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