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박순애 장관은 얼마나 더 자신의 자격 없음을 입증하실 작정입니까?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7월 20일(수) 오후 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박순애 장관은 얼마나 더 자신의 자격 없음을 입증하실 작정입니까?
박순애 교육부장관이 학원 대리로 아들의 학생부를 수정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학생부에 ‘다 반영해줄 테니 알아서 써오라고 하셨음’이라고 적힌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학생부를 사전 유출했거나 수정하도록 했다면 교육부 지침 위반이고, 학원에 학생부 수정을 사전에 요청한 것이라면 부정청탁법 위반입니다.
학교에서 가장 철저하게 보안을 지키고 관리하는 것이 바로 학생부입니다. 그런 학생부를 대리 수정하도록 한 교육부 장관을 선생님들이 인정하겠습니까, 학부모들이 인정하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께도 엄마찬스 입시 컨설팅 의혹까지 받는 박순애 장관이 여전히 훌륭하고 교육부장관으로서 자격이 충분하다고 보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음주운전, 논문표절, 엄마찬스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언론과 야당의 공격이라고 생각하시는지도 묻겠습니다.
답하실 수 없다면 하루 속히 물러나도록 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와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 불신을 줄이는 길입니다.
교육부의 문제가 아니라 박순애 장관의 개인 문제입니다. 박순애 장관은 공무원들 뒤에 숨지 말고 교육부 지침을 어긴데 대해 명확히 해명하며 동시에 사퇴해야 할 것입니다.
2022년 7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