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정부의 ‘대놓고 사퇴 종용’, 심각한 자가당착입니다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정부의 ‘대놓고 사퇴 종용’, 심각한 자가당착입니다
대통령실이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두 사람을 국무회의에서 배제한 데 이은 사퇴 종용입니다.
법령상 임기가 정해진 장관급 위원장의 업무를 못하게 하는 것은 명백한 직권남용입니다.
무엇보다 해당 기관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두 사람이 받을 압박감이나 해당 기관 공무원들이 느낄 박탈감은 심대할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문체부 사직 강요 사건을 수사해 처벌한 검사가 바로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환경부 산하 기관장 사퇴를 압박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수사한 장본인 역시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자신이 하면 정부 운영을 위한 정당한 요구이고, 남이 하면 ‘블랙리스트’입니까? 심각한 자가당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전 정부 인사 찍어내기가 아니라 민생과 경제 위기 극복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2년 7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