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대우조선해양 사태 해결을 위해 산업은행과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93
  • 게시일 : 2022-07-08 11:39:49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278() 오전 113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대우조선해양 사태 해결을 위해 산업은행과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자가 1m도 안 되는 좁디좁은 철제 감옥에 스스로 몸을 가두었습니다. 그동안 삭감되었던 임금수준의 회복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며 농성 중입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한 달이 넘게 온몸으로 항의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건강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하청노동자의 눈물겨운 투쟁을 우리 사회가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과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이 사태 해결을 위해 신속히 나서야 합니다.

 

도급단가를 통해 사실상 하청노동자의 임금을 결정하는 원청사와 최대 주주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것입니다. 힘없는 하청 회사에 책임을 떠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국회도 여야 구분할 것 없이 대우조선해양 사태 해결을 위한 긴급 대책기구를 구성할 것을 제안합니다. 바람 앞에 한 줄기 촛불처럼 사그라져만 가는 노동자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함께 강구 합시다.

 

정부도 역할을 다하길 촉구합니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간절한 외침과 목숨을 정부가 끝내 외면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행여 공권력을 투입해 물리력으로 이번 사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은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278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