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오섭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핵관 장제원 의원의 압력 행사는 대단히 부당한 방송 개입입니다
조오섭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핵관 장제원 의원의 압력 행사는 대단히 부당한 방송 개입입니다
윤핵관으로 불리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위세가 대단합니다.
방송 패널로 출연한 평론가가 자신을 비판했다고 방송사에 전화를 걸어 항의하는 발상이 놀랍습니다. 누구도 자신을 비판할 수 없다는 특권의식의 발로입니까?
방송 내용을 재단하려는 의도가 명백하다는 점에서 방송 개입입니다. 과거 세월호 참사 당시 보도에 개입했던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하등 다를 바 없는 부당한 행태입니다.
국민의힘은 방송이나 언론보도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무렇지 않게 전화해서 압력을 행사하는 못된 버릇을 아직도 고치지 못한 모양입니다.
방송과 언론의 자유는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엄격히 보호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권력을 이용해 방송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장제원 의원은 혹독하게 비판받아야 합니다.
새 정부가 시작된 후 경제 위기, 민생 위기로 국민은 하루하루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여당은 귀에 듣기 좋은 소리만 바라는 것 같아 참담합니다.
윤핵관 장제원의원의 부당한 방송 개입은 권력의 힘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잠시 막을 수는 있지만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를 상실하는 어리석은 선택이라는 점을 장제원 의원을 비롯한 정부여당에게 경고합니다.
2022년 6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