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게 사과인가. 아니 변명을 하려니 이상한 논리가 나오지. 한나라당출신인 한놈은 후보의 과거행적운운하며 당원들이 맹목적으로 유툽에 현혹되어 집단지성에 빠졌다고 하고 한놈은 친목질을 자기의 선택이 당원과 국민에 뜻에 반하지 않는다고 하고. 차라리 충분히 소통 못하고 선택한것에 사과드리고 반성하고 보다 당원들한테 다가간다고 해라.

자유게시판
어차피 민주당에선 정치생명은 끝났습니다. 친목질로 자리하나 얻을수는 있겠죠.

자유게시판
사리분별있는데 알아서 정제해들습니다. 김어준 욕을 해도 과보다 공이 많아요. 당원들이 극우노인들처럼 맹목적이지 않으니 분열하지 맙시다.

자유게시판
국회의원 다시되니 그냥 투쟁보다는 21대처럼 말만 나불되고 대충 의원특혜누리고 싶은거지요. 그냥 있으면 욕먹을테니 지도부에서 뭐하자면 얼굴 좀 비추고 말만 윤정권 비판하고 계파정치하며 기득권 좀 누리겠다는 생각일겁니다.

토론게시판
4년간 수박밭갈이 합시다. 저도 마들역에서 선거기간동안 자주 봤는데 이젠 안볼렵니다. 변명이 더웃긴건 우원식은 사익을 위해 당과 국민에 피해를 안줘서 뽑았다고. 그럼 추의원은 사익을 챙겼냐? 제대로 말합시다. 박홍근과 서영교등 운동권 계파주의가 더 중요하고 21대처럼 투쟁보다는 안전한게 의원생활 누리는게 좋다고

토론게시판
그게 용기입니까. 이미 이름 다 거론되었는데, 학생운동을 명예훈장인양 하던 인간들이 지들 계파놀이나 하고 있으니 지금 무엇이 중요한지도 모르지. 21대때 개판쳐서 당원들이 공천혁명을 이뤄 이제 제대로 싸우자고 했더니 지들 계파정치하네.

자유게시판
아직까지 검증되지않아서 중립.

자유게시판
요새 이름거론되는 사람들 자꾸 밭갈이하는데 좀 의심스럽습니다, 간보는 것도 아니그. 우상호,홍익표 자꾸 거론되는데 누군가 자꾸 미는듯. 홍익표는 임종석 라인인가? 공천막판에 고민정과 함께 당원들 열불나게 한 당사자가 홍익표 아닌가. 이사람도 임종석,이광재,고민정 등과 계파정치할 사람일듯해서 믿음이 안갑니다.

자유게시판
동의합니다. 박병석도 그래야 되는데

자유게시판
최고위원에다가 원내대표 입김이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원내대표가 서열2위잖아요. 거기다가 임종석 친구. 그냥 뇌피셜인데 아무래도 그그림이 좀 선명해보여서.

자유게시판
고민정은 어찌보면 친문 임종석에 픽되어 정계진출한것 아닌가 의심됩니다. 그리고 청와대 들어갔고 거기서 친목질이 정치라고 배운 듯 합니다. 그래서 공천막판에 임종석살리기에 임종석친구 원내대표 홍익표와 최고위에서 같이 난리친거 같네요

자유게시판
민주당에 수박많습니다. 홍익표도 그럭저럭 원내대표 수행잘하다가 공천막판에 고민정과 합세해서 임종석친구 살리기 등 공천몽니를 부렸습니다. 박홍근 전원내는 법사위넘겨주면서 전임자탓하고 이번 국회의장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자유게시판
우상호도 일이 이렇게 커질지 몰랐을겁니다. 대놓고 한것도 아니고 자기도 줄타기 선수인줄알았는데 떨어진거죠. 그동안 불안불안 줄타기했다가 이번에 제대로 떨어진겁니다. 계파를 위해 희생할 타입은 아닙니다. 비슷한 유형이 홍익표인데 둘다 서울시장에 뜻이 있는듯. 근데 홍익표도 막판 고민정과 함께 임종석,이광재 문제로 친목질이 탄로났죠.

자유게시판
눈치 9단이라서 눈치없는 낙엽과 비교하는건 기우입니다. 거기다가 명예도 중시하는 스타일이라서 비위는 맞출겁니다. 유자광급 처세술

자유게시판
유튜브 김초운TV "2일전 이게 나라냐" 편 보시면 중간부분보시면 됩니다.

자유게시판
https://youtu.be/zfGQiBYBfyU?si=WWqTddQGkKbMGSvy 충청컨퍼런스 중간부분보시면 됩니다.

자유게시판
8월 시도당위원장 선출때부터 힘을 뺍시다. 지역기반부터 무너뜨려야 합니다.

자유게시판
서영교,박홍근 중랑구 의원이며 민평통입니다. 서영교는 의심의 눈초리가 갔는데 최고위원되고 바뀐줄 알았더니 역시 배신때리네요. 4년간 밭갈이 합시다.

토론게시판
부동사정책과 막판에 국민지원금이 문제였지만 대체로 무난했다. 하지만 사람관리는 정말 개판. 정치적 계파주의를 타파못하고 지금도 인적관리는 제로. 아쉽다. 노대통령한테 제대로 배웠어야 했는데

자유게시판
서영교도 운동권출신이라 좀 의심이 갑니다. 그래도 최고의원되고 좀 바뀌는 듯 했는데 좀더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