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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말아라. 조중동이 한 마디 하니 깨갱하고 꼬리내리는 자에게 무얼 기대할 게 있나? 5천만 인구 중에 이재명보다 나은 이가 적어도 1명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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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하지 마시고 배신자 이재명부터 잡고 민주당 샌님같은 자들 자 떨어뜨립시다. 완전히 망해 봐야 인간이 귀한 줄을 알고, 왜 인재를 아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팬이 돌아서서 앤티팬이 되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몸소 알게 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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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잠도 안오고 미칠 지경입니다. 이재명 대통 만들자고 손가혁 때부터 10년 넘게 물심양면으로 애썼고, 20년 지기 동료하고도 의절했는데 허무하네요. 내가 인간을 저렇게 잘못 볼 수도 있나 싶어 내 손을 내가 잘라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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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망해가는 나라 확실히 망하게 한 후 다시 세우면 됩니다. 한국 전쟁 후의 폐허에서도 일어난 민족입니다. 윤통이 망하게 하려 해도 아직 한국이 부자라 쉽지 않을 겁니다. 조금 고통스럽기는 하겠지요. 그러나 불의를 같이 하는 자들은 용서할 수 없지요. 사람은 밥만으로 사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인간을 무시하는 자는 벌을 받아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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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 귀할 줄 알게 됩니다. 현재 여론조사로 보면 민주당 압승인데, 정봉주 내치고 거꾸로 나오면 볼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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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위 집토끼가 투표장에 나와야 이기는 겁니다. 정봉주 쫓아냈다고 국짐 지지자들이 민주당 지지할까요? 민주당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도 자신의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는 형국입니다. 오늘 이후 여론조사 결과보면 가관일 겁니다. 인간의 마음은 피장피장이라 대개는 약자의 편을 드는 겁니다. 온 언론이 패고 있는데 같이 팬다고? 국짐 관계자들 속으로 쾌재를 부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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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김영삼, 전두환과 윤석열이 왜 대통령의 반열에 올랐는지 아는가? 어떤 경우에라도 의리를 지켰다는 거, 식구들을 챙겨 주었다는 거. 그게 공익을 위하면 더 좋겠지만 약간의 사심을 발해도 인간이기에 누구나 공감하는 거다. 조폭도 의리는 찾는데 어찌 정치인이 그만도 못해서야 표를 달라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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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없는 인간을 싫어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적이 공격한다고 내 자식을 내 주는 자는 아버지의 자격이 없는 자. 이재명은 이 사건으로 대통령 물 건너 갔다. 우리는 쫄보에게 표를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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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런 난제가..... 그러면 다시 민주당에서 번복하는 거밖에 없는데 그거는 어려울 거 같고....일단 좀 더 지켜보고 이재명을 죽일지 살릴지, 민주당을 죽일지 살릴지 결정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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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렇게만 해 준다면 다시 민주당 열혈지지자로 힘내 보겠습니다. 문제가 터지면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따라 리더의 재능이 드러나는 겁니다. 이재명의 실력과 지혜를 가늠한 시금석이 정봉주 사태의 추이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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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 꼬투리야 이재명 대표가 가장 많이 잡혀 있지요. 왠갖 욕설 논란에 거짓말에, 무수히 많은 그 조중동의 공격을 당한 이재명 대표의 결정이니 참담한 심정이라는 겁니다. 눈 앞의 이득만 생각하면 자기 죽을 줄도 모르고 올가미게 걸리는 법입니다. 그 정도 아둔한 자라면 미리 포기해야 국민들이 편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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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바보입니까? 선거에 지게 생겼으니 그러는 거지요. 이번 사태로 부산 경합지역 다 날라갈 것이고, 서울도 장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비슷해서 정봉주의 마음이 내 마음일 것입니다. 의리없는 거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경상도 사람들이고, 특히 남자들입니다. 윤석열이 대통된 것이 남자다운 의리가 크게 작용할 것을 보고도 모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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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은 불의에 방관하고 정의를 버리는 일입니다. 절대 탈당하지 마시고 부디 민주당 뒤엎어서 고쳐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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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하지 마시고 이재명 낙선 운동부터 같이 합시다. 입만 앞세우는 소인배를 몰아내고 당당한 자를 대통으로 만들어 봅시다. 설마 5천만 중에 하나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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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공민왕이 개혁을 주장하면서 신돈을 시켜 토지를 백성들에게 나누어주게 하였다. 토지주의 격렬한 저항은 당연한 것이었고, 그 해가 공민왕 자신에게 미칠까 두려워 신돈을 죽였다. 이재명도 꼭 마찬가지 길을 가고 있다. 용기는 있는지 모르나 우둔한 자로 대업을 이루기 어려운 소인배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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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주면 꼬리부터 내리고 보는 베네핏트씨 그런 배짱으로 세상은 어찌 사나? 왕따 당하기 딱 좋은 자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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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당원 누구나 아는 상식을 왜 자칭 리더라는 자들이 모르는가? 유리한 선거 망치려고 작정을 하고, 이재명 대표 죽이기에 동참하는 자들로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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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 숨은 과일의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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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말고 민주당 후보 낙선시키러 갑시다. 그런 썩은 정신머리라면 희망이 없습니다. 갈아엎어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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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결국 이재명 당 대표도 막말했다고 사퇴하라고 할 인간들입니다. 우리는 말이 아니라 그 행동의 진정성으로 사람을 판단해야 합니다. 지난 대선 때 윤석열씨, 얼마나 아름답게 말했습니까? 정의를 지키기 위하여, 민주주의의 수호자가 되기 위해서 대통이 되고자 한다고? 가장 부정의한 자들이 인간적 흠결이 없으니 말 꼬투리나 잡아서 공격하는 겁니다. 노무현을 5년 내내 공격하던 조선닐보의 악행을 되짚으면 훤히 보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