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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문제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민주당에서 대선 이기기 힘듭니다. 천하의 이재명이라도 백성이 싫어하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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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아파트 80% 국힘 지지, 강남과 분당 등 인구 많은 (고가)아파트 밀집지역은 민주당 초열세입니다. 부동산 표심은 대선 때 더 깊어질 것이며, 인구 적은 몇 개 지역에서 이기더라도 인구 많은 지역에서 지난 번 대선 때와 같이 몰표로 지면 다음 대선도 민주당 불리합니다. 민주당보다 이재명에 대하여 공포(세금의 공포)를 느끼는 인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역대 최약체라는 윤석열에 희망회로 돌리다가 망신당한 예를 상기하면서 다시 당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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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는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19대 대선 때 국힘쪽 단일화했으면 민주당 졌습니다. 20대 때 민주당과 정의당이 단일화 못해서 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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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되는 순간 초기득권 되는 겁니다. 선거 전에 고개 숙이다가 당선 후 뻣뻣한 목, 민주당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원과 국민이 더욱 압박해야 되는 건 맞지만 너무 큰 기대는 갖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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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은 추미애, 국개들은 조정식. 이재명의 의중은? 22대 의회의 시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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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후보의 패인은 아파트 대단지에서 표를 상대보다 훨씬 적게 받은 게 큽니다. 소위 부동산파(?)의 묻지마 투표의 결과이지요. 선거 초보라 자잘한 실수는 부차적인 것입니다. 처음 지하철에서 인사할 때 차렷자세 비슷하게 해서 내가 안후보의 sns에 손을 모으고 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차렷자세는 좀 바보(?)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후보의 결과는 다음 대선에서 대단위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 대한 숙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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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말론 브란도 왈, 협상을 제의하는 자가 배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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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도 못삽니다. 서울 간발의 차이로 이겼고 부산은 간발의 차이로 졌습니다. 아파트 대단지쪽, 특히 고가아파트 지역은 거의 졌습니다. 이번 총선이 대선이었다면 이재명의 민주당이 이기기 힘들었을 가능성 있습니다. 대선은 쪽수가 많은 쪽이 이기는데 영남의 인구가 호남보다 많고 서울과 경기도의 부유한 아파트 쪽 인구가 만만치 않고 극빈층은 세계적으로 극보수층이라 윤석열2세와 이재명이 격돌한다고 해도 승리를 자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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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는 일기장에. 조국 설치는 바람에 부산경남 어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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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농경사회에서는 부자의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는 게 맞을 수 있으나 지금은 세계를 무역권으로 하는 개방사회이기에 부자를 억누르는 정책은 반시대적입니다. 부자를 더 부자로, 빈자는 국가가 도와 부자가 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세금문제가 그 일례입니다. 가장 고약한 세금이 상속세 50프로 제도인데, 3대 거치면 가난하게 됩니다. 아예 작정하고 부자를 징벌하는 제도죠. 민주당의 세금 관점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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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20~30대남자들 상대적으로 윤석열 편이거나 이준석 편이었습니다. 민주당을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 선거 당시 20~30대남자들 문재인 편이었습니다. 왜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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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선은 진보쪽이 연령상 조금 유리합니다. 현재 60살 초반 연령은 5.18 세대라 그전과 다르기 때문입니다(연령효과가 아닌 시대효과). 3년 뒤 60~65세는 민주당에 우호적일 겁니다. 지금 50대 후반이 그렇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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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더 될 수도 있을 거 같네. 부동산 시세는 왔다갔다 하니. 엉뚱한 말을 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시라. 그래야 한 발이라도 나아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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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에서 17 대 1로 졌다. 서울도 지난 번보다 졌고, 다행히 충청도에서 도와 주어 본전치기한 셈이다. 부산 전체 민주당후보 평균 40프로대 득표로 아슬아슬하게 졌다. 지도부가 조금만 더 도왔으면 단 1석만 승리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나왔겠는가? 잘못을 하고도 반성하지 않으면 위태로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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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석 안되면 역사에 죄를 짓는다고 했다. 조국따위에 처발리는 민주당(이재명)이 한심해서 한 마디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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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 거는 맞지만 내실이 없다는 거. 이번 상황이 반복되면 대선도 가시밭길. 부울경에서 문재인을 싫어하는 정도가 거의 윤석열급인데 방치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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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줄곧 썼던 글이나 보고 쓰시길. 다 차려준 밥상 걷어찬 형국. 이재명의 앞길이 고난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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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못부르는 홍길동처럼 친일파(김활란, 김헬렌)를 친일파라 못부르는 이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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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민주당이 주식투자는 권장하면서 부동산 투자는 죄악시 하는 거 이해하기 힘듭니다. 농경사회적 소견일 뿐입니다. 현재는 다양한 재화가 있는데 왜 부동산만 차별하는지. 오히려 전국토의 투기화(고상하게 국토균형발전)해야 합니다. 노통이 시도했던 정책이지요. 부동산 자체가 생산적이지 않고 좁은 국토라 독점의 위험이 있다고 하지만 토지 자체가 대표적 자본이며 시골에 빈 집 빈 땅 많습니다. 시대에 맞게 부동산에 대한 전향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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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사과하면 투표동력 떨어진다. 오히려 김부겸이 역사에 무지했다고 사과하라. 우리가 언제 제대로 친일파 청산했더냐? 좋은 분위기 망치는 김부겸 아웃! 민주당의 윤석열 같은 지야, 국힘으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