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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속 외쳐야 합니다. 물방울이 결국 바위를 뚫습니다. 정의당 망하는 걸 보면서 생각이라는 걸 하는 자도 있을 것이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백배 더 값진 일입니다. 지치지 말고 오직 한 길로 전진. 당원을 무서워하고 당심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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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주며 달래는 작태가 한심하지요. 최소 당원 50프로 혁명적 변화를 도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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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는 민주당 외에는 거의 대안이 없었지만 이젠 조국당이 있습니다. 조국이 감옥가면 진정으로 당원중심 당이 될 수 있으니 감옥가는 게 당원입장에서는 악재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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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욕이 넘쳤던 무능력자 원균같은 우원식이 의장을 스스로 포기할 가능성 적으나 우리 당원은 끝까지 가보자는 자세로 최소한 전당원 신임투표의 절차라도 받게 해야 합니다. 당도 망하고 나라도 망하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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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연대 국문과 출신 주제에 국민과 당원을 가르치려 한 오만한 죄, 좁쌀같은 식견으로 대의를 모르고 사익(패거리 이익)만 추구한 죄, 감히 서울시장을 넘볼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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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 우원식이 의장후보로 선출되자, 이재명의 일성이 "이게 바로 당심이자 민심"이었다. 이재명 대표는 진정으로 우원식이 이긴 걸 당심이라고 생각하는가? 위선자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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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간단하고 건전한 상식입니다. 이재명과 지도부가 결단하면 됩니다. 전당원 신임투표라는 제도도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 게 아니라 하고 싶어하지 않을 뿐입니다. 미적거리며 시간만 보내려는 작태가 더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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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비 1천원도 엄청난 거금입니다. 왜냐하면 250만 당원이니 매달 최소 25억씩 계좌로 차곡차곡 들어오기 때문이지요. 1년이면 300억이 그냥 생기는 겁니다. 게다가 각종 후원을 감안하면 또 수십억씩 당원들 호주머니 턴 게 민주당입니다. 당원들이 부자라서 그렇게 돈을 버린 줄 아십니까? 씹어먹어도 시원치 않을 작자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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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직 탈당하지 않고 있는 1인입니다. 100만 탈당하면, 일단 이재명 대통되는 거 물 건너가고, 이단으로 민주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러면 새로운 진보당이 나오게 되겠지요, 그 정도 탈당은 안할 겁니다. 아직 욕하면서 고쳐보고자 하는 당원이 더 많은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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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유세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신분을 감추기 위해 탈을 쓰고 선거운동을 도왔던 공을 잊은 건 아니겠지... 설마 박주민도 수박일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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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년 만에 외사촌 여동생에게 전화해서 울산 남구 전은수 후보 지지해달라고 한 환자(?)가 여기 있습니다. 내가 미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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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100만쯤 탈당하면 볼만 할 겁니다. 250만 당원이라잖아요. 탈당 후 재창당하는 방법이 있긴 하죠. 250만 당원이 당비 1천원씩만 낸다고 해도 매달 25억씩 공돈(?)이 들어옵니다. 돈은 처먹으면서 입은 씻는 개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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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을 질시하던 원균이라니까요. 무능하면서 자리만 탐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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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표변이라, 누구나 잘못할 수 있으나 대인배라면 그 대처가 달라야 합니다. 우원식 사퇴하고 다음을 노리는 게 아름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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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만 머리 처박고 숨는 줄 알았는데 그런 인간들도 있네. 타조가 진화했나 보다. 못찾을 줄 알지? 한국민의 극성스러움을 간과한 죄를 어찌 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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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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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 때 이순신 장군이 오로지 국민을 위해 왜눔과 싸워 전승하자 그걸 질시한 선조와 수박들의 행패. 이순신 장군이 어떤 심정이었을까? 이순신이 쫓겨나고 원균이 통제사가 되어 말한 첫 마디, 드디어 내가 이순신보다 높은 자리에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주제를 모르고 그 직을 받은 원균의 말로를 다들 아실 거고, 우원식도 원균의 길로 가지 않을까 싶다. 분수에 넘치는 자리가 인간을 삼키는 구경을 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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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목손 한 병 보내드리리까, 뿌리까지 죽인다는 근삼이도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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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들. 그런 배포로 무슨 나라 일을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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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번지르한 사욕에 취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