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게시판
시간을 들여 계속 설득해나가야 될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보수 강성 지지자였지만 계속 설득하니까 올해는 40년 구독하신 조선일보도 끊으시고 많이 바뀌셨습니다. 그래도 미스트롯때문에 tv조선 보는 건 못말리겠더라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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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얼른 탈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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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그만큼 강북을 후보자에 대한 공격이 심했다는 걸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중동과 문화일보, 세계일보 등 보수 언론을 등에 업고 당내의 수박 세력이 총 공세를 펼치니 그동안 당원들이 뽑은 정봉주 씨랑 조수진 씨가 버텨낼 재간이 없지요. 박용진 씨가 그동안 사유화 해온 강북을 을 개혁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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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마음에 안들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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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더불어민주연합이 조국혁신당에 밀린다고 생각하시나요? 고민정, 김부겸 등등 패거리 정치하시는 분들에게 실망감을 느끼는 겁니다. 당원들을 무시한 박용진을 공천한다? 민주당 선거는 폭망할 겁니다. 보수 언론이 왜 박용진을 옹호하는지 잘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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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을 무시하고 당원들 취급을 길가의 돌멩이처럼 하던 정치인이 퇴출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조차 대의원 권한을 축소하고 당원 권한을 확대하고 있는데 그걸 목에 핏대 세워서 반대하던 분이 박용진 씨입니다. 이 분은 앞으로 국회의원 하면 안되는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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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의심이 아니라 확신인듯요. 보수 쪽에서 박용진은 공격안해요. 우쭈쭈는 해주지. 거의 국힘 국회의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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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캠프에 직접 알려드리는 것도 한 방법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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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당대회까지 당원들이 이 분노를 가져가야 합니다. 수박들은 아마 총선은 관심도 없고 8월을 준비하고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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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명분이 없어요? 지난해 11월부터 쭉 당원들을 기만해와서 지금 당원들이 외면하고 있는데. 명분을 없앤 건 박용진 본인입니다. 앞으로 절대 원내 입성하면 안되는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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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해요. 이제 보니 탈당한 인간들이 젊잖은 것이었고, 남아있는 것들이 진짜 독하네요. 조수진 씨 이해는 갑니다. 연판장까지 만들어 돌릴 정도면 마음 고생이 진짜 심했겠어요. 아마 저 치들은 투표 질거 예상하고 그 짓거리 준비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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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는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원내대표이면서 고민정, 임종석 싸고도는 동호회 짓거리 하는 걸 꼴사나운데 그나마 험지출마해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살아돌아오면 그때 두고봐야 하는 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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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신있네요. 다른 분들은 이길 자신 없는데 박용진씨랑 붙으면 이길 거 같습니다. 왜냐? 저는 해당행위 안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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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조수진씨 사퇴하자마자 박용진씨 캠프에서 어떻게 아셨는지 게시판에 또 이상한 글들이 올라오네요. 여러모로 의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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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에게 두번이나 까인자는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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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합니다. 당원을 길가의 돌맹이 취급하던 자가 총선때라고 읍소하는게 참 구차해보이더라고요. 박용진만은 절대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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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공격하는 조중동과 가깝게 지내며 당을 분란에 빠뜨리는 자가 전략공천 될수 있을까요? 자기는 포용의 정치 해본적도 없으면서 포용을 바라는 건 염치 없는 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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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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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억울하시면 떠나세요.. 절이 마음에 안들면 중이 떠나면 되지

정세균, 김부겸도 노무현 대통령님 살아계실때 비판한 인간들인데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왜 아무말도 안하시나요? 그리고 지금 윤석열 정부랑 맞서 싸워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양문석처럼 윤석열 정부랑 각세우고 싸울 사람이 필요하지 정세균, 김부겸처럼 그동안 가만히 있던 사람들이 누굴 비판할 자격이나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