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좋으신 말씀입니다. 희생하지는 못 하더라도 통합의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친문이라고 짜르고 비명이라고 짜르고 국민지지표까지 짜르는 상황 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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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죠. 방송의 신뢰여부부터 확인하는 게 필요합니다. 가짜 방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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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얘기지만 그렇게 진행 되고 있는 것 같네요..

토론게시판
동의합니다. 이곳 안에서도 눈과 귀를 닫고, 갈라치기 하는 수준낮은사람들 많이 있네요. 통합을 부르짖어도 시원치않을 판국에. 여론은 오히려 이재명 심판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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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준들이 참 딱합니다. 험한말로 댓글 다는 경우는 본인이 졌다고 선언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KARI, 자갈공명"님 수준높게 논리적으로 댓글달기 바랍니다. 댓글을 달때는 상대를 설득할 합당한 증거를 가지고 댓글 다시기 바랍 니다. 이재명이 불공정공천을 한것이 아니다라는 납득할 만한 근거를 대십시오. 당에서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지 않으니 유튜브,구글을 검색해보고 그러면 MBN 같은 곳의 사천이다라는 내용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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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의원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말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기사봤습니다만) 저도 시스템공천이라는 말을 믿기는 어렵다는데 공감합니다. 그 항목안에 비명을 하위로 몰아넣는 항목이 있으면 말만 시스템공천인것이죠. 이에 대한 속시원한 당의 설명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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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러가 아니고요. 박근혜 탄핵시작된 2016년 혜성같이 등장한 이재명과 이재명의 사이다 발언에, 바로 이사람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온갖 비난과 의혹에도 비난거리가 나오면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사실인지 검증해보고, 이재명의 말을 믿고, 지지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민주당공천파동을 보면서, 왜 이재명은 같이 손잡는 사람이 없을까, 왜 이재명은 모든일을 논란으로 만드나 라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다. 그리고 열심히 이재명의 행동을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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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바로 분탕질. 낙엽파가 이재명대선때 방해하는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그래도 아군입니다. 아군을 적군으로 만들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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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세요. 야 그럼 너두 할 수 있어 ( < 이말은 야나두 카피문구에서 가져온건 아시죠 )

토론게시판
윤석열이 카이스트 졸업식 연설가서 거짓말을 하고 있어도, 항의하는 졸업생 입을 틀어막아도. 합법입디다. 하지만 그 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그것이 문제있다는 것을 알죠. ( 다음은 임종석건으로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 합법적인 결정이라고 하는 것이 정세균, 김부겸, 박지원, 권노갑 이런분들도 문제가 있다고 보니 문제제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분들에게 조차 이재명의 납득할만한 설명도 없는 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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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친문 쳐내고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당원35%의 지지만 있으면, 총선에서 이기는줄 아나봐요. 당원중 친문쳐내고, 중도표 다 윤석열 주고.. 그래도 승리하는 줄 아나봐요. 대단한 사람들이죠. 이재명은 머리가 좋으니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재명은 그냥 민주당대표로 자기뜻대로 하는 것에 만족하는것 같네요.

자유게시판
임종석이 잘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임종석이 비서실장으로 못한것은 인정 ) 이재명의 기자회견보다, 임종석의 기자회견이 진정성 있어보이고 오히려 더 이해가 되는 것은 왜일까요. 주기적으로 문재인 쪼르르 찾아가서 지원해달라고 쪼르고 뒤돌아서면 공천학살하고. 이렇게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윤석열심판하는게 아니라 이재명 심판당하게 생겼다 생각되는 이유는 왜일까요. 이재명이 큰 인물이 아니어서 임종석을(그 누구와도) 손을 잡을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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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잘 한다고 볼 수 없지만, 임종석이 민주당 상징이라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임종석이 아마추어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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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이재명당대표는 맞지만 시대정신은 오버한 듯. 공천 논란으로 인해 이재명에 대한 의구심 커지는 현상황에서....... 정청래가 뚝심있는 정치인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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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이재명이라는 생각이드는데, 요즘에는 수박(이들도 좋아하지는 않아서 표현상)들의 논리가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이재명의 오늘자 인터뷰를 봤는데 원론적인 내용만 얘기하고... 정말 실망입니다. 큰 의심중에 하나는 이재명이 지금까지 누구와도 손잡는 것을 본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사람이 큰일을 할수 있는 사람 맞아? 그냥 자기당 만드는 것을 원하는 사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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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해야할 이재명이 손 놓고 있어서... 마치도 총선져도 당대표하고 있으면 돼... 이런 것 같음

이재명에 실망하고 그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는 수박들 말이 맞을 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이... 이재명 행동에 달려있는데 지금의 모습은 내당만 만들면 된다는 태도인듯..

참 딱하네요. 그렇게 갈라치기 해서 무엇을 얻겠다고..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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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도 좋은 방송거리 주던데... 일반국민들이 저런 인성도 안되는 인간이 대표라니 라는 말 나오게끔 하는... 불공정 공천 바로잡으라는 정세균, 김부겸, 박지원, 권노갑 이런분들도 설득 못하는 이재명이 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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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로 중심을 잡아야할 사람이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게 문제네요. 이재명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