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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들은 그런거 몰라요. 민생과정쟁을 구분할줄 아는 눈이 없습니다. 님같은 분은 그래도 민주당 진영자체가 이겨야한다는 마음이 있으셔서 이런 조언해주는건데 님같은 조언이 많아질수록 제가볼때 이낙연대표가 욕먹던 방식 그대로 이대표도 욕 먹을거에요. 결국 대결하고 정쟁하고 싸움하고 극단적인 갈등과 분열로 가야만 개딸은 그게 정치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도 8-90년대 좌우이분법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때문이지요. 아마 당도 이런 강성과 극좌유튜버말대로 갈꺼에요. 오늘 법안통과만 봐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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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공생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윤명시대 끝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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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한민국 엘리트들이 항상 똑똑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싱보다는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전체 집단지성이 당심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당심이 왜곡될때가 있는데 지금 극단적인 유튜버에 놀아나고있는 당심이 바로 그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대표의 구속이 혹시라도 결정되면 당원들은 반성해야합니다. 그래도 정신못차리면 결국은 투표로 혼나야하고 더 처절하게 망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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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님과 다르게 생각합니다. 당심도 국민민심이지만 국민전체의견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심은 돈봉투때도 이재명대표 사법리스크에도 김남국 코인사태에서 국민전체민심과 척을 지는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당심은 요즘 제가볼때 심각하게 왜곡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시절 당심이 어땠는지 아시죠? 유튜버에 완전히 장악당한... 제가볼때 지금은 당심이 국민민심에 굴복해야할때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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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 오만퍼센트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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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확인되지않은걸 가지고 추측하는거잖아요. 제가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지 않는건 그 지지자들이 너무 쉽게 확증현향에 빠진다는거에요? 도대체 확인된 사실가지고 비판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내각제하는 나라도 많아요. 그나라가 다 망했나요? 제도라는건 그나라 상황에 맞추어서 하는거지? 국회의원들이 지들 마음대로 국민들이 원하지도 않는걸 함부로 할수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어느 한쪽을 악마를 만들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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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까 구속 기각되었다고 올리지않았나요? 오마이티비나 진보유튜브만 보지마시고 전체적으로 다양한 논조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좀더 다양한 소리들을 들어야 균형감을 잃지 않습니다. 균형을 잃으면 확증편향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기각되든 구속되든 우리 민주당이 똑바로 서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유튜브와 당이 거리두기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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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빡쳐....제발 말도안되는 소리 그만 좀 합시다. 민주당이 왜이렇게 망가졌는지 참 안타깝네요. 저는 민주당이 단체로 돈키호테병에 걸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그냥 웅장하네요. 무슨 대단한 절대악과 싸우다가 감옥이라도 갔나요? 전부다 시장때 지자체장때 이지사 이시장 개인 관련 문제 아닌가요? 아우 증말 답없다.답없어... 왜들 다들 이리 웅장하냐???? 후 유튜브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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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선거는 원내의원들이 뽑는 선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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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근데 결과가 벌써 나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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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조선이라고해도 바른말하면 들어야지요. 우리가 진영주의에만 갇혀있으면 도도하게 흐르는 바닥민심과 시대정신을 읽지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변해야할쪽은 민주당사이드라고 생각해요. 의원도 지지자도말이지요. 우리나라 중도민심은 꽤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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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과거 황교안시절 자유한국당을 복기해보면 되는데 지금 당원들은 오직 유튜버 그것도 일부 진보유튜버에서 가스라이팅하는대로 그대로 끌려다니고 또 의원들은 그런 강성당원들에게 놀아나고 이게 악순환의 반복이에요. 저는 결국 선거로 폭망해야 정신차린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3연패 당했는데도 정신못차리는걸로 봐선 내년 총선 대패해도 역시 정신못차릴듯 보이네요. 이무식한 윤석렬정부도 견제못하고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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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선거가 어려워져서 그런거에요 강성당원들 즉 당심대로가다가는 당이 쫄딱 망하게 생겼으니 그런거지요/. 극단적인 유튜버들에게 당과 당원들이 놀아나고있으니 수도권선거가 점점 힘들어 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수박이니 똥파리니 하면서 반대쓴소리하는 소수파를 폭압하고있지요. 이런식으로 해서 당이 깨지면 박빙승부인 수도권선거는 필패입니다. 중도가 가장 싫어하는 강성당원 훌리건들의 난동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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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들이 바로 당을 분열하게 내년총선을 어렵게 만드는 글이라는걸 아시길. 지금같은 분열의 언어로 내년총선을 이길수있다고 보시는지요? 저는 이대로 분열하면 필패라고 생각합니다. 궤멸적 패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재명당대표는 더 어려워지겠지요. 이게바로 극단화된 당원과 극단화된 유튜버들의 소리에 귀기울인 민주당의 역설입니다. 제발좀 깨닫길....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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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의원님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내부는 당원들보다 의원들이 훨씬더 잘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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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대표가 망해가던 자한당을 다시살린것처럼 우리 망해가는 민주당도 그런같은 지도부를 세워서 우리당을 살려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선 국민민심 100퍼센트로 당권을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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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강성 개딸과 유튜버를 당과 분리해낸다면 당이 올바로 설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망해가던 자한당이 국민민심으로 당심이겨 나경원꺾고 당대표되어 극우유튜버 몰아내고 다시 민심얻은것처럼 우리당도 극좌개딸과 유튜버를 당으로부터 몰아내야합니다. 그래야 바로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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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 수박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훨씬더 다른 의원들보다 양심적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겠지요. 역사는 발전하고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송갑석의원님의 이번 사퇴변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민주당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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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표된 갤럽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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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적부심에 가겠다는건 이재명대표님의 생각입니다. 우리당 사람들이 아닌 일반적인 국민들은 이재명대표에 대한 수사를 정당한 수사로 생각하고있고 내년선거를 이기기위해서도 당당하게 영장심사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님께서 언급하신 의원님들은 당이 사는길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이 살아야 우리나라도 우리국민들도 함께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