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라 2세 황제때 간신 조고의
지록위마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잇는
고사다
승상 이사를 모함하여 죽이고 중승상이
되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조고는
마침내 2세 황제도 죽이게 된다
이후 조고는 자신이 옥쇄를 거머 쥐고
권력을 종횡하고자 햇으나 많은 이들이
따르지 않자 공자 자영을 황제가 아닌
왕으로 추대하여 세운다
자영은 조고가 2세황제를 살해한 것을
늘 염려하여 조고를 죽일 계획을 세우고
환자 한담에게 조고를 죽이라고 명한다
자영이 꾀를 내어 병을 칭탁하여 중요의식에
나가지 않자 조고가 직접 자영을 찾아온다
이때 한담이 숨어 잇다 갑자기 달려 들어
비수로 조고의 심장을 찔러 죽인다
자영은 조고의 삼족을 멸하고 조고의 목을
함양의 저잣거리에 효수하엿다
그후 패공(유방)의 군사들이 책사 장량의
지략대로 남전을 공격하여 진군을 대파하고
이어 함양으로 북상하기에 이른다
이후 진나라는 멸망하게 된다
2세황제를 죽이고 없는 틈을 타서
옥쇄를 거머쥐고 지록위마의 권력을
마음껏 휘두르고자 햇던 간신 조고와
21세기 떡수와 최상모기가 무엇이 다른가~!?
우린 하루빨리 간신 조고와 같은
떡수와 최상모기를 단죄함으로써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진나라의 멸망과 같은 천추의 한을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보위하는 가장 큰 대업은
하루빨리 간신같은 자들을 단죄하는 길임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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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해방후 춘추전국시대( 군부독재 양민학살 )
잠깐의 천하통일 진나라( 3당야합 딴나라당 ) 이후에
전한 후한 위진남북조 시대처럼 잠시도 조용한 시절이 없는 나라 꼬라지에 죽어 자빠진건 죄없는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