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중도 보수 맞습니다.
진즉 일괄 탄핵 했어야 할 국정파멸 세력들에
거듭 선처할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니까요.
국민의 임계점 넘어선 지 오래입니다.
진즉 일괄탄핵 했더라면, 내란 좀비들의 발악은
극성스러웠겠지만... 어차피 튀어나올 사이비 세력들
규합 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지나와서 과거지사 가정법 해봐야 뭐하겠습니까?
지금이라도 잘하는게 관건이죠.
선거는 대세라 생각합니다.
정당은 같은 정치적 달성 목표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결사체 입니다. 우리들 상당수는 1,000원의
당비 납부에 민주당의 당원이란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당비가 모이고 모여, 정당의 힘을 키워주는 바가 큽니다.
그런 소속감이 있을 리 없는 야만적인 패거리들은
시종일관 사회적 약자들 사이버 블링을 이어가죠.
우리는 이번 12.3 사태를 통해 연대의 힘을 느꼈습니다.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난 대선의 비극을
맞이했던 것도 소탐대실의 결과 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도 일할 기회를 달라 외쳤건만, 사사건건 그 결집의
흐름을 훼방놓던 추정의 세력들이 존재 했습니다.
경선 불복이 벌어졌고, 그 불복세력들은 아직도 민주시민들을
숱하게 검열하며 괴롭히는 일이 비일비재하죠.
지금은 오로지 내란 종식을 위한 실천의 방법에 집약해야 할 때 입니다.
또한 각자의 처해진 상황은 다양하니, 과잉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지 맙시다.
특정 세대 계층의 대표자로 나서는 사람들은, 각별히 모두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토대로 역지사지 정책을 말해주십시오.
또한 민주시민은 강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자발적인 마음으로 거리에서, 온라인에서
내란좀비에 맞서 싸웁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님들 이젠 더이상 악랄한 세력들의 농간질에
우롱당하지 마시고, 지난 3년간 맞서 싸운 국민만 바라보고, 해야 할 것을
지체없이 추진하십시오... 역풍 타령하다가, 역병 돕니다.
본래 폭력세력들은 우루루 몰려다니며, 위세를 과시하는데... 막상 제대로
정공법으로 대응하면, 줄행랑 하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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