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지지율 저하를 겸허하게 받아 들인다는 이대표의 메시지는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진보, 보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중도층의 지지율 하락을 막는 적절한 조치인 것 같다.
지금, 민주당을 보면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가 없다.
민주 파출소 같은 지지율을 깍아먹는 이벤트 말고, 지지율을 올릴 수 있는 이벤트가 필요하다.
그동안 너무 민주당이 국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중도층이 거부감을 일으켰다.
이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은, 민주당의 문제점을 지적해 달라고 국민들에게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다.
즉, 탄핵을 통해 강하게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어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민주당이 무엇을 해야 할지,
국민의 의견을 듣고 싶다는 식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먼저, 블루웨이브 부터 정상화를 시켜야 한다.
민주당에는 제대로 된 홍보/마케팅 조직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홍보 인력은 읍참마속해라.. 지지율 깍아먹는 무능력자일 뿐이다.
블루웨이브 제대로 만들고,..
그 다음에 국민 참여하여 민주당 욕을 하건, 의견을 낼 수 있는 게시판이나 카페를 만들어라..
참여를 하다 보면 반감이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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