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의 지지율이 높고 보수쪽 여론이 과표집 되는 이유>
여론조사 전화 몇번 받은 경험과 언론의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생각함.
1. ARS 여론조사 전화오면 연령대를 먼저 물어봐.
그때 40~60대 사이를 선택하면 그 연령대는 표집이 끝났다고
참여를 할 수 없을 경우가 높아. 민주당 지지층이 높고
정치 관심도가 높른 연령대라서 빨리 마감이 되는거지.
2. 연령대 때문에 여론조사 참여를 못했던 경험에 3번이나
있었기 때문에 여론조사에 꼭 참여하려면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이번주 저녁에 여조 전화가 오길래 여조 응답률이
낮을거 같은 20대 남성을 선택하니 예상대로 순조롭게
참여가 가능했어.
3. 극우들과 가짜뉴스 전도사들은 이런 경험을 재빠르게 공유하고
여론조사 전화가 오면 나의 경험처럼 응답률이 낮은 연령층을
선택해서 여론조사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어.
보수과표집 현상 및 20대의 국힘 지지율이 높아지는 현상은
이런 편법적인 선택이 약간 기여 했을거야.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층의 결집이 강화되고 윤석열 지지율이
높아지는 추세가 있지만 여론조사의 신뢰도는 글쎄..
그렇다고 당에서 여론조사룰 검증하거나 하는것은 괜한 반발을
부를 수 있어. 이런 영향도 있을 수 있다는 의견 참고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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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짜증나서 안받는 민주당 지지자들도 많어
여론조사는 무신 개뿔ᆢ
강물이 흐르는데 위에 일렁이는 물결은 잘보이나
밑으로 흐르는 큰흐름은 잘안보이지
그러나 저류는 크게 민주당을 지지하고 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