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시중에 왁자지껄 이슈화 되었던
돌아오지 않던 HDI OB들이
지금은 조용히 어디서 무슨 일을 벌이고 있을까요?
그리고 여기저기 전화하던
김건희는 또한 무슨 일을
획책하고 독촉하고 있을까요?
과연 그들은 맷돼지가 돌아 오는
그날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역지사지.
내가 김건희라면??
만약 나에게 믿을 수 있는
2~3명정도의 HDI OB들이 있다면??
나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요?
나라면 당장 헌재 재판관들을
암암리에 협박하는 것부터 할겁니다.
물론 재판관 본인들은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을겁니다.
그러나
가족과 지인들은 다르지요.
가장 약한 고리가 그들일겁니다
재판관이 아무리 대쪽같은 판사라고 해도
가족의 신변이 위험해지면 쉽게 거부하지 못할겁니다.
더욱이 재판관 모두가 아니라
그중 가장 맨탈이 약한 4명만 협박해도
맷돼지는 쉽게 돌아올 수 있게 할 수 있을겁니다
특히 그놈들에겐 선택지가 없으므로
사활을 걸고 이판사판 사고를 칠겁니다.
맷돼지가 돌아오기만 하면
세상이 뒤바뀌고
내란세력 모두 기사회생 할 수 있을테니...
특히 오늘 이진숙의 탄핵이 기각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4명밖에 안되는 재판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번번히 깨지던 방통위에 대한
법원의 판결과는 무관하게
헌법재판관 4명이 눈과 귀를 닫고
무조건적으로 탄핵을 기각하면
그땐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황당한 야릇하고 무서운 세상이
펼쳐지게 되는데
누가 있어 지라ㄹ바ㄹ과ㅇ하는 맷돼지를
막을 수 있을까요?
이후에 재판관을 협박해서
탄핵이 기각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고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겁니다
전국민 항거하고 싸워도
오히려 계엄령 선포의 빌미만 줄 뿐
결과는 바뀌지 않을겁니다.
그때의 맷돼지는 이판사판일테니깐요.
제발 바라건데
우리모두 온 힘을 기울여
지금이라도 헌재 재판관 본인 뿐 아니라
그 가족들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까지도
모두 살피고 경호해야 합니다.
살피고 살펴서
다시는 두려운 세상을 만들지 맙시다.
이 경고를 무시하면 역사의 죄인 뿐 아니라
천추의 한을 남기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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