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하락에 대한 사소한 생각"
오래전부터 사실 걱정 했던 상황이다.
잘 나갈 때 뒤돌아보라, 산이 깊으면 골도 깊다
오르는 길이 있으면 내리는 길이 있다
국민은 결코 이성적이지 않다, 국민은 대단한 정치 아젠다를 원하는 것 같지만 의외로 소소한 것에 마음이 간다
대한민국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잘 난체 하는 사람이다
민주당이 사실 그동안 정국을 잘 이끌어 왔다 그런데 왜 지지율이 하락 할까이다
다수당의 폭주를 많이 이야기 한다. 어느 정도 공감한다
그런데 다수당이 된 총선 이후 시점상으로 하강 국면이 도래한 것도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러더라도 너무 급속히 빠진다는 것이 문제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 살펴 보겠다
우선 탄핵 남발이다. 30 몇번을 거부권 행사 했으나 당연하기도 하다
야당 무시 했으나 당연한 결과이다. 논리는 맞다
그러나 국민 정서는 아니다.
당시 솔직히 뉴스를 볼 때면 저건 아닌데 자주 했다
자중하고 칼만 보여주지 쓰지는 말아야 하는데 생각 했다
전혀 일반 보편적인 국민 정서를 읽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지금은 국민들이 피로감을 느낄 때가 왔고 상대에게 되치기 당할 때가 도래한 것이다
지금 민주당에 묻고 싶은 심정이다 아니 왜 그렇게 앞뒤 보지 않고 신나서 했는지 모르겠다
호사다마라고 좋은일 있을 때 더욱 조심하라는 말이 있다
민주당이 그것을 모른 것이다. 윤석열과 국힘과 똑같이 되버린 것이다
또 하나는 뉴스등 방송화면에 비친 국회에서 보인 민주당의원들 개인별 이미지다
이런 이미지는 일반 국민들에게 그대로 각인된다
질의를 할때면 마치 취조하는 형사들이다. 죄인 취급한다
핏대를 올린다, 너무 각지고 신사숙녀 같은 세련된 모습들이 아니다
저장된 화면을 한번씩 보시라 웃는 모습, 유머가 전혀 없다
최근 전용기 의원 의 내란 선동 선전죄
고발 조치 발표하는 회견 모습을 tv 화면으로 보면서
" 저 친구 누구야, 지금 뭐 하자는거야? 저는 바로 그 말이 입에서 튀어 나왔다
왜 야당이 쓸데없이 국민을 상대로 싸우려고 하지, 사회시스템에 맞기면 되는데 하고 생각을 했다
화면에 비친 모습이 자신감이 넘쳐 건방지게 보였다
여기에 무슨 철학, 정책, 학문이 필요한가
국민은 사소한 것에 감정이 상 하는 것 같다
그냥 감정적으로 " 저 친구~, 민주당 뭐야 이제 무서운 것 없군" 하는 것 아니겠는가
민주당 의원들의 개인적인 이미지가 보는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줄 때가 된 것이다
왜 민주당 의원들은 조근조근, 대화하듯, 설득하듯 못할까
직진이다, 돌아가거나 뒤통수를 치는 법을 모른다 물론 착해서 그런줄 안다
여유와 세련된 이미지는 다소 능글능글해서 그렇지 국힘이다
화면에 비치는 여유로운 이미지는 보는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평안함을 준다
결국 사소한 것이 당의 지지율 하락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당대표께서 당장 규율을 잡으시라, 언행에 각별히 주의하라고(언론에 보도 되도록)
그리고 많이 웃으라고, 그것도 활짝 활짝
대표님부터 웃으시라, 박장 대소 자주 하시라 너무 딱딱하고 반듯한 시골 초등학교 교장 이미지를
벗고 여유를, 스타일도 바꾸어 보시고 올백 하얀 머리도 갑자기 등장 시키기도 하고
잠바도 입고, 목티도 입고, 많이 웃으시라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다
곧 봄이다
우리 아파트 겅비원들은 주민들 볼땨 마다 활짝 활짝입니다
다수당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보고 있는 국민들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국민은 결코 이성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성공은 작은 디테일에 있다. 성공은 가까이에 있다
국힘 등 은 무조건 이재명 대표에 총질을 한다. 무엇을 해도 비난이다
시기상 이에 대한 대응책도 필요한 것 같다
제목에 대한 의구심
하이닉스 다니는 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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