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주필, 고약하고 쓴 보약 같습니다.>
몇 달 되었는데, 정규재 tv의 평론이 신기하게 귀에 잘 들어오네요
현시국에서 보수진영 인사중 법치와 합리성을 유지하기위해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며 고군분투하는 주요인사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중언부언하지않고 논점을 근원적 접근으로 간결하게 가다듬어 제시합니다.
또, 상대진영(범민주진보 진영)과의 공존을 인정한다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물론 민주당의 이념과 노선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도를 포섭하는 전술적 차원에서 정규재를 레드팀의 수장으로 쓰시는게 어떨지 건의 드립니다.
당내 현실적인 방식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비공식으로라도 당내인사와 자주 접촉하는 방식으로 비판의견을 받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당내 권력투쟁의 눈먼자들의 우물안 개구리식 비판을 극복하고 살아있는 날카로운 비판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건의 올립니다.
오늘도 시대와 더불어 민중과 함께 가는 우리의 걸음 걸음을 응원 합니다.
잘하셨고 잘하실 겁니다. 너무 애달파하지 마세요.
제목에 대한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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