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최상묵이 내란 공범인 거 너무 뻔한 사실이고,
나머지 국무위원 그것들도 마찬가지인 거 너무 뻔하지 않나요?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내란특검법.. 마치 예전 공수처법 발의할 때처럼 완전 누더기 만들어놓고..
공수처마냥 내란특검도 맨날 검토만 하다 퇴근하기 바쁜 꼴 보게 하려는 건지..
내란당과 협의따위 안 될 거 너무나 자명한 일인데 협의 퍼포먼스는 대체 왜 하는 건지..
대통령 권한대행 누가 맡든 거부 아니면 시간 질질 끌기만 할 게 너무 뻔한데..
어차피 공포되지도 않을 특검법을 매번 업데이트하고 본회의 보고하고 의결하고 어쩌구 하느라 허송세월 보내는 거..
도대체 왜 이 짓거리 계속 하고 있는 건지???
제가 뭘 잘 몰라서 징징대는 거면, 누구든 좋으니 납득할만한 설명 좀 부탁드려요ㅠㅠ
조금이라도 납득되면 좀더 버텨볼게요.. 권리당원 포기 안 하고 기다려볼게요..
이러다간 저도 어느 분처럼 민주당 포기할 거 같으니..
제발 누가 좀 알아듣게 설명 좀 해주세요ㅠㅠ
무작정 맹목적으로 믿어라~ 하는 건 사이비종교에서나 하는 거니까 그딴거 말구요..
계엄 때렸을 때 일사불란하게 국회에 모여서 계엄해제요구안 의결할 때 모습 너무 대단하고 멋졌던 건 누구나 인정하는 바이고,
거의 매일같이 현안질의하며 내란사태 관련 사실관계들 들추어내는 모습 역시 너무 훌륭한 거 아는데요..
근데 어쨌거나 내란세력들 제대로 단죄하려면 제대로된 특검법이 실행되어야 하는 거잖아요?!
그럴려면 내란공범 국무위원들 모조리 탄핵시켜놓고 국회에서 특검법 공포하는 게 맞지 않나요?
너무 과격한 거 아는데, 내란세력들은 완전 풀파워로 ***중인데..
야당측에서도 그 정도 파워로 밀어부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 선비 코스프레하면서 고고하게 뒷짐지고 있을 때 아니잖아요???
아닌가요???
대통령 권한대행 맡을 국무위원들 모두 탄핵시키자는 게 과격한 발언인 건 인정하는데..
지금 그게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 아닌가요?
설마 굥 파면만 시키면 땡인가요?
파면시키는 것에만 전념하고, 파면되면 대선 치르니까.. 그냥 그렇게 가려는 걸까요?
지금 돌아가는 모양새로는 딱 그렇게밖에 안 보이는데..
내란죄 군사반란죄 물을 생각은 없는 건가요???
말로만 내란내란 노래부르기만 하고, 실질적인 액션을 취할 생각이 1도 없는 건가요?
지금은 딱 그렇게 보이는데 제가 너무 삐딱하게 보는 걸까요???
그렇다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으로 저를 꾸짖어주세요.
조금이라도 알아들으면 깊이 반성하고 닥치고 기다리며 지지할게요.
누구든 좋으니 제발 알아들을 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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