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만 바라볼 것인가?"라며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임종석이 했다.
어처구니가 없어 임종석에게 몇 마디
전하고 싶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유권자는 이재명이라는
자연인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이
보유하고 있는 정치상품을 지지하는 것이다.
즉,정치철학/가치/비젼/정책/태도 등을
지지한다는 의미이다.국힘 당원처럼 민주당
당원은 결코 맹신적이지 않으며 항상 깨어
있는 열정적 시민이다.당원을 이재명만
바라보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은 모욕이다.
임종석은 권력을 얻기 위해 때가 되니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정치인이 되질 말고 유권자에게
판매할 정지상품을 좌판에 깔아놓고 선택을
받는 것이 순서이다.상대를 깍아내리는 등의
정치공학적 접근은 민주당 내에서 이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구시대 유물이다.
임종석은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식의 정치로 승부하면 필패임을 명심하라!
댓글
동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