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조위를 지켜본 당원으로 너무 답답해서 한글자 올립니다.
박선원.추미애.김병주 의원님 빼고는 다른 분들은
임펙트가 없는 듯 합니다.
내란으로 나라가 망할 뻔 했는데 대체 질의을 문답으로 끝내고
시간 땜빵합니까. 충분히 진실을 파헤치려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몇몇 위원들은 질의조차 숙지하지 못하고 거짓말만 늘어놓는 군인들이 변명만 듣고 질의시간을
끝내려 합니다..
또한 안규백위원장은 민주당 의원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안이하게
진행합니다...정청래위원장님 발끝에도 못 따라갑니다.왜 이런분을 위원장으로
뽑았는지 의아합니다.
김병주 의원이 내란당의원한테 인신공격을 당해도 아무 말도 안하고 넘어가자하고
이게 대체 뭐하는 건지..한두번이 아닙니다.내란당 초선이 반말 찍찍 하는데도
경고 한마디 없이 넘어가고 5선씩이나 하니 대강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안규백위원장은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다른 의원들도 공격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좀더 신경써서 특조위에 당부 말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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