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뭘 한다고 찍고, 안 한다고 안찍지 않아요.
어떤 놈 말마따나 1년 후는 모르겠지만, 내란 여파가 가시지 않을 상반기까지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싹다 끌어내립시다. 최상목이 같은 간잽이에게 끌려다녀야할 유불리가 없어요.
정치판은 시간이 해결해줄지 몰라도 경제는 아닙니다. 점점 복구에 걸리는 시간은 길어지고 있습니다.
경제가 제일 싫어하는 건 불확실성입니다.
아닌 말로 윤돼지 복귀가 확정된다고 해도 그게 확실하다고 하면 올라가는 게 주가요 내려가는게 환율입니다.
자본주의에서 정의로운 돈 따위는 없습니다.
질질 끌다가 경제 박살나면 민주당 독박쓰기 딱 좋습니다.
대선 이겨도 경제 문제에 휩쓸려 국똥 쓰레기들 처단할 추진력을 잃습니다.
그러다 정권 내줍니다.
주권자는 현명하다고 하지만 솔직해집시다. 우민정치는 민주주의의 다른 얼굴이기도 합니다.
트럼프 같은 놈 또 찍은 미국과 박근혜에게 호되게 데이고도 코로나를 그렇게 슬기롭게 이겨낸 문정권 욕하며
윤돼지 대통령 시켜준 우리 보세요.
계엄의 그 밤에 보여준 것과 같은 이대표님의 결단력 있는 행보를 기대합니다.
혼란을 신속하게 잠재우고, 내란세력 편들다가는 초가삼간까지 다 태워먹는다는 확실한 신호를
기회주의자들에게 줘야 합니다.
중도가 떠나고 있어요
123내란 특별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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