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내란사태이후 민주당에 당원가입을 하게된
8개월된 딸을 둔 아이엄마입니다.
계엄령해제후 윤석열을 현행범으로 체포할줄 알았지만 국가 권력기관
깊숙히 개입된 사람들과 윤석열의 회피로인해 약 5주가량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실 민주당에 수사지휘권이 없다는거 잘 압니다 그래도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들어줄수있고 대신 내줄수 있는 당은 민주당밖에 없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5주동안 국민들은 본인들에게 주어진 하루일과를 끝내고 집회현장으로 달려가 밤새 추위와 졸음과 싸우며
윤석열 체포를 바라고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윤석열은 관저에 숨어있고 공수처는 의지만 보일뿐
움직이지않고 국힘은 계엄과정에서 다친사람도없고 평화적인 계엄이었다 영장집행이 불법이다
헛소리만늘어놓고있습니다 . 국무위원들은 이때다싶어 윤석열과 본인들이 추진하던 법안을 조금씩 시작하고있습니다.최상목대행은 두말할것도 없고 보건복지부는 의료민영화와 실손보험을 국민이 더 내도록? 추진하고있고 교육부는 교사들과 부모님들이 굳이 반대하는 Ai 교과서를 추진하고있습니다.언제 국민들이 의료민영화와 AI교과서를 원했단말입니까 정말 치가떨립니다.
의원님들도 위에 내용 다 알고 계시겠지요? 저는 내란수괴와 작당하여 본인들의 이익을 더 챙기려는 모습에 더 분노가 차오릅니다. 이제 세상에 태어난지 얼마 안된 제 아기에게 이런 나라에서 태어나게 한것이 미안할뿐입니다.
부디 하루라도 한시간이라도 빨리 내란세력들이 정리되고 평온한 일상에서 살고싶습니다
의원님들도 국민들 뜻에따라 잘라야 할 썩은 뿌리는 과감히 잘라내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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