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 집행 방식에 대한 양 기관의 이견도 여전합니다. 실제 경찰 관계자는 경호처 직원 등이 2차 집행 시도 때도 물리적으로 저지할 경우 체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공수처 측은 "현재로선 경찰 측 입장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표면적으론 갈등이 봉합된 듯 보이지만, 향후 집행 과정에서 불씨가 되살아날 수 있는 겁니다. 갈팡질팡 행보가 국민적 수사 불신을 키웠단 비판 속에 공수처가 주도하는 계엄 수사가 더 꼬이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38059&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뭐지 체포 방해하러 가겠다는거야?
오동운 얼빵한놈, 그거 내란범이네
댓글
초대 공수처장부터 문죄인이 그렇게
좋아하는 대구출신 강남사는 기득권
김앤장 출신을 앉혀놨는데
그 밑에 누가 제대로 된 일을 할까요
문빠 수박들 김용민 등 처럼회 모두
당원과 국민을 속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