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지지율 추세를 보며
앞으로의 20-30 남성들에 대한 민주당의 방향에 대해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해야 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접한 그들의 목소리는
최종적으로 ‘나도 잘 안풀렸는데, 다 같이 망하자‘ 이런 생각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왔을지 단편적으로나마 유추해보자면
상대적으로 남성 집단에서 코인/주식/부동산 등으로 단기간에 성공한
케이스가 왕왕 있습니다.
그들과 비교하여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남성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실상 40대 이상은 삶의 생사고락을 겪으며 단발성의 성취에 대해
일방적으로 찬양하는 분위기가 아니며 덜 휘둘리지만,
특히나 사회적 토대가 약한 20대 남성의 경우 사회적 지위에 대한 압박이 있고,
주변의 특별한 사람들과 본인 형편과 괴리가 커서 이런 문제가 더더욱 두드러지는 듯 합니다
최근의 지지율 추세를 보면 여전히 구도는 60:40이며, 보수는 더욱 불건강한
아젠다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청년 남성들을 철없다 비난만 해서는 안되며, 그들을 품어야 건강한 보수/진보 이념 성향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국힘은 그들을 더욱 부추겨서 그저 대량의 십자군으로 만들 생각 밖에 없습니다.
당 차원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시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강한 이념적 성향을 가질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