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회의원들, 1분 1초가 위급한 상황에 다들 뭐하고 있습니까?
제보받은 것 기자회견에서 폭로하고, 대변인 성명 내고, 페북에 글이나 쓰는게 의원의 역할입니까?
이 와중에 후원계좌 열었다고 알리는 놈은 뭡니까?!
왜 아무도 공수처 내부 상황에 대해서, 국수본 움직임에 대해서 입을 닫고 있습니까?
“끝까지 싸우겠다”는 말은 시민들이 할 말이지 국회의원들이 그 말만 반복해서야 되겠습니까?
의원총회 개최한 결과가 뭡니까? ‘긴급’의원총회 열면 오동운이 긴급하게 경찰특공대라도 투입한답니까?
눈 맞아가며 추위에 떠는 저 젊은이들 안 보입니까?
공수처장에 대해서, 최상목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말로만 하지 말고, 그냥 좀 하세요.
헌재 결정이 유리하게 나올 것이라 기대하는 모양인데, 그런 어린애 같은 생각이라면 의원직 내려놓으세요.
철조망까지 치고, 똬리를 틀고 앉아서 경호처장이라는 놈까지 국민을 조롱하고 있는데, 아무런 대응이나 대책도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국회의원, 그것도 원내 제1당의 정치력이 그것 밖에 안 됩니까?
할 줄 아는게 없으면 밖에 나가서 시민들하고 밤을 세우고 눈이라도 맞으세요.
언제까지 국민들의 희생에 기댈 생각입니까?!
그리고 이 허접쓰레기 같은 블루웨이브 글쓰기 창 좀 모바일 버전으로 개선하세요.
1천원 짜리 물건 파는 쇼핑몰도 이 따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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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진짜 하는 짓 보면 울화통이 터져서
계엄을 해도 이따위로 일처리를 하네요
성공했음 다 죽는건데 분하지도 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