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이 체포영장 집행에 협력을 안 하는데 왜 그냥 둡니까?
그 사람들과 무슨 대화를 하고 있든 간에 말로는 뭐라고 하든 간에 행동을 보면 협력 안하고 있는 게 보이잖아요.
말보다 행동이 진실된 것입니다.
체포영장을 무시한 순간부터 대한민국에 12월 3일 만큼의 큰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겁니다.
공수처가 대치만 하다가 내려오는 거 보고 기함했네요.
체포당하면 사형 및 무기징역을 받을 수도 있는 사람들이 그럼 순순히 협조할 줄 알았나요?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눈 앞에서 무너지는데 지금 시간을 지체할 상황입니까?
똑똑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답답하게 구나요.
공수처는 국민들의 생각을 알고 있나요? 직접 소통할 연락처는 없습니까? 화병이 날 것 같습니다.
최상목 및 협조 안 하는 국무위원들을 포함한 내각 총 탄핵을 시키더라도 그것이 체포영장이 집행되지 않는 것보다 대한민국에 더한 리스크는 되지 못한다고 봅니다.
공수처는 눈이 온다고 영장 집행을 못하겠다고요? 눈이 오든 비가 오든 직장에 나가고 집회에 참여한 국민들은 안보입니까?
이번에 가서 상대방 인원수, 무장 상태를 봤는데도 사상자 없도록 작전 못 짜나요?
무력으로 집행영장을 거부할 수 있다면 그게 법치주의 나라입니까? 나라의 근간이 무너지는데 잠시라도 지체할 수 있겠습니까
십분양보해서 처음엔 안이한 생각으로 갔다가 무장세력 때문에 집행 못했다고 쳐도, 그 이후로 만전의 준비를 하고 가서 체포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공수처에 가서 직접 말해주고 싶은데 일개 국민으로서 연락할 방법을 찾을 수 없으니
국회의원분들께서 제발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의사를 전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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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오늘 입장발표 했는데, 내일까지 체포완수 못하면 법적 책임 묻겠다 합니다.
이참에 최상목과 국무위원 다 날리고 국회가 권한을 행사했으면 좋겠네요.
아무짝에 쓸모 없는 공손처도 폐기하고.
@뿌꾸님에게 보내는 댓글
법적 책임 필히 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들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어요ㅠㅠ
저는 민원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