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지난 총선 때 유능한 인사들 영입이 없었다면,그래서 여전히 지난 무능 무력 기득권 안주하는 집단이었다면,
이대표를 비롯 최고위원회 원내 지도부 그리고 상임위 활동 주도할 지금의 인재 풀을 갖추지 못하였다면 작금 상황이 어땠을까요? 다행입니다. 천만 다행이요, 더하여 작금의 내란 상황을 종식시키는 애쓰고 수고 하심을 응원합니다.
생각컨대, 우리 나라는 반민특위, 군사쿠테타, IMF구제금융 환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등 민족 그리고 민주의 정기를 바로 세울 기회 때마다 알량한 국민통합을 명분으로 반민족 반민주적 인사나 행태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였다고 봅니다.
예컨대, 반민특위 실패의 후과는 친일적 식민사관으로까지 나타나고, 군사 독재정권에 법치의 명분을 제공한 법꾸라지들은 급기야 정권까지 차지하여 오늘의 사달에 이르렀으며, 고비마다 변절적 공보에 충직하던 언론은 언제부터인가 기레기의 탈도 마다하지 않게 되었음입니다. 이러한 원인은 오직 하나! 철저하지 못한 처벌 때문 일 것입니다.
하여,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이번의 내란 사태를 위의 부족함을 바로 잡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서,그리고 일전의 내란 선전죄 고발을 시발로 하여서, 내란 선동자들( 유튜버, 선거부정을 외치는 자들 등등), 내란 주동자들, 그리고 특별히 내란을 비호 동조 공조하는 숨은 부역자들( 댓글러, 유튜버,언론 등등)을 끝까지 발본 색원 엄정한 법 집행 및 사후 확인으로 경종을 울려야 할 것입니다. 특히, 내외란 범죄자들에게는 법적이든 정치적이든 사면은 절대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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