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이나 기사등으로 잡아갈것 처럼 얘기해놓고 모든게 다 허풍이었다는걸 들킬 바에야 그냥 입 다물어 주세요.
제평생 손에 꼽을 정도로 오늘 역대급 분노 상태이며 화가 전혀 가시지 않습니다.
윤석열에 대한 분노는 기본이고 공범자들에 대한 분노. 그 공범자들을 어찌하지 못하는 민주당에 대한 분노. 집회 하면 뭐하나 무력함과 허무함에 대한 분노. 아니 그냥 다 분노밖에 남은게 없습니다.
길가다가 막 시비걸고 싶어져요. 화를 쏟아낼 방법이 없어요.
이게 나라입니까. 다 싫습니다. 다 밉습니다. 다 사기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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