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 보수 세력과 싸우는 일, 지치고 한계성
오늘 체포 실패를 보면서 매국 보수 집단과의 싸움에 대한 한계를 느낀다. 과거 남미에서 우파가 득세한 시기에, 이미 밝혀진 바와 같이, 미국이 남미가 마음에 안든다고 CIA를 통해 조직적으로 남미의 각 국가에서 테러와 폭동을 조장하고 지원하였으며 우파 정부에 의해 국민들의 삶이 억압받고 황폐해졌다. 당시는 글로벌한 산업의 시기가 아니었으므로 그들 우파 세력은 국민들의 몫을 빼앗았고, 미국은 남미 붕괴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결국 남미는 붕괴하였고 그제서야 국민들이 봉기하여 일어 섰으나 과거의 부강했던 모습을 찾는 것은 쉽지않으며 지치도록 오래 걸리는 일이 되어버렀다. 과거 미국이 남미 국가를 상대로 벌였던 음모를 지금 일본이 한국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지 모르는 일이다. 사실 상황으로 보면 닮은 꼴이다. 미국은 이데올로기를 내세워 우파를 조종하고 있고, 일본은 오랫동안 한국내에서 친일 조직을 길러내고 있다. 식민사관을 요청하는 일본의 자금을 지원받아 활동하고 있는 각계 조직들이 밝혀지고 있는데, 이는 이명박 정부의 뉴라이트 조직을 계기로 본격화되었을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가 남미의 경우처럼 붕괴가 되고 나서야 정신을 차릴 것인지 아닌지는 지금 국민들이 봉기하여 매국 보수 집단과 맞서 싸울 것인가 아닌가에 달려 있다. 현재의 상태로서는 친일과 이데올로기를 신봉하는 매국 악질 보수 우파 집단과 싸우는 일이 힘에 부치고 희생이 크다. 산유국이면서 미국과 다른 강대국에 이용당하여 가난하고 내전과 내란에 시달리는 나라도 있고, 자주적 주권을 잘 지켜 부강한 나라도 있다. 일본은 본질적으로 음흉하고 음탕한 나라이다. 일본의 지원 아래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고 국민을 돌보지 않는 매국 보수 집단의 존재를 분명히 인식하고 나라가 망하기 전에 온 국민들이 자각하여 봉기함으로써 막아내어야한다. 우리나라 보수의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 어떠한 경우라도 집권할 기회가 주어지면 안된다.
(노인층 보수 편향에 대하여 :
현대적 보수 관점은 재산과 권력을 가지고 상대에 대하여 조종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력이다. 그런데 노인들이 생각하는 보수에 대한 혼돈과 착각은 전통적 보수이다. 나이와 계급에 따른 충효에 대한 환상이다. 이데올로기를 직접 경험한 측면도 있지만, 보수 집단에서 보수의 가치를 들고 나오는 것에 대하여 경계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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