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화나고, 우울하고, 힘들었던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한 달 민주당이 과거의 민주당과는 얼마나 다른지 실감하는 한 달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달라진 민주당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란(동조)당과 기득권 언론에 휘둘리지 않아야 합니다.
줄탄핵, 대행의 대행, 이런 말장난은 아예 언급조차 하지 말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단호히 해야 합니다.
줄탄핵에는 일괄탄핵 또는 일망탄핵, 대행의 대행에는 무대행으로 맞서야지 물러서면 안됩니다.
최상목 포함 모든 국무위원들을 일괄 탄핵하고, 국회 중심으로 법안 처리를 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내란동조 국무위원이 대행을 맡아 국민 속을 바싹 바싹 타게 만들어야 합니까?
내란수괴가 뽑은 국무위원은 모두 국가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개인적 이해 타산만 따지는 인간들입니다.)
틈을 주지 말고, 속전속결로 밀어 부쳐야 합니다. 지금은 그만큼 위중한 때입니다.
모두가 나라가 망하기 일보직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눈치를 보고 좌고우면 할 때가 아니라, 나라를 구하기 위해
민주당이 결사항전의 정신으로 적의 예상을 뛰어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
광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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