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윤석열 즉각 체포 퇴진 사회대개혁 시민 대행진 잘 다녀왔습니다.
마침 지근거리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이 있었고, 이재명 대표의 모습도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통로측을 오가던 참가자들이 사진을 찍거나 정체되어 있으면 통행을 정리하기도 했었는데, 중간에 한 어르신?이 막무가내로 이재명 대표가 앉아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말을 걸고 그 앞줄에 앉아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표의 만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직자나 경호원들도 계속 제지를 햇으나 결국 자리에 앉아버리더군요.
물론 지지자로서 만나보려는 해프닝 일 수 도 있지만, 이미 한차례 목숨이 위태했던 테러가 있었고, 지금 현상황에서 유력한 대선주자 이자 제대로된 정권을 수립할 수 있는 유일한 정치가 입니다. 이렇게 허술하게 경호를 해서는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민과 집회를 함께 하는 것은 좋지만 아직 내란 중입니다. 블랙요원들의 활동의 진실이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요인 테러와 정치 암살은 저들이 최우선적으로 실행하려던 계획 일 수 있습니다!
내란 중에 부디 불미스럽고 무서운 일이 미리 막기 위해서도 경호 대중 노출을 좀 조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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