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을 달리 해보려해도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지난 탄핵안 표결 당시, 투표에 불참한 국민의 힘 의원들에게내란동조라고 비판했습니다.상대에 엄격하려면스스로에겐 더 엄격해야 합니다.상대에겐 엄격하면서스스로에겐 한없이 관대한 내로남불의 오류를범한다면 우리에겐 명분이 없습니다.끝까지 우리의 발목을 잡을것입니다.무슨 사정이 있었겠지 라고 이해한다면계엄도 이해해야 하는 일이 될 것이며,어떠한 경우에도 민주주의 지킨 이기헌 의원 같은 분도 계십니다.단 한 표를 위해 본회의장을 지킨 의원들과국회의장의 월담의 순간원내대표의 돌아오라는 외침을 기억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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