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땐
사람의 이름을 사건의 이름으로 하거나
당해년도의 천간과 지지를 이름에 넣었습니다.
홍경래의 난, 이괄의 난, 정여립의 난.....
XX사화, XX정변, XX정란, XX반정....
현대에 와선
숫자가 사건의 내용을 대신합니다.
4.3, 4.19, 5.16, 5.17, 6.10.......
이번 사건은 숫자로 표현하기에
너무 큰 사건입니다. 건국이래 최악의 사건입니다.
숫자 말고 기억되기 좋은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3은 평범헙니다.
‘윤석열의 난’ 보다 좋은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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