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법사위원장의 ' 불안한 평화 '
싹다 정리해... 라고 했죠. 싹다 정리하지 않으면 싹다 정리 됩니다. 또 다시 반복 할 겁니까?
다 죽여야 됩니다. 이번에 우리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우리의 죽어간 민주 열사들이 우리를 살렸습니다.
하늘에서 눈이 와서 우리를 살렸고 시민들이 군인들이 도착하기 전에 와서 우리를 살린 겁니다.
반역자들 죽이는게 무리한 겁니까? 내 목에 칼이 꽂혀야 깨달을 겁니까?
정리 못 하면 내전 입니다. 다 죽이지 않으면 우리가 그리고 우리 젊은이들이 더 많이 죽게 될 겁니다.
도대체 우리는 언제 청산할 겁니까? 과거의 청산 없이 미래는 없습니다.
지금 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그나마 제일 빠른 시기 입니다.
공포에 떨며 살 겁니까? 아니면 공포를 제대로 선사할 겁니까? 선택의 시간 입니다.
끄나풀 하나까지 다 불태워야 우리 후대가 평화로울 겁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