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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안보부차관이 "한덕수를 탄핵하려는건 파국을 초래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명백한 내정간섭.

  • 2024-12-24 22: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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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 국방부 아태 안보 부차관 리처드 롤리스가 21일 '미국의 소리'에 

출연해서 지금 한국 상황에 대해 한 말이 

"몇달 동안 지속될 혼란의 시기다. 야당이 현 정부와 한덕수를  

 최대한 방해하려 작정한 것 같으니까"

"우리는 동맹으로서 최선을 다해 관리해야 할 즉각적인 혼란의 시기를

 겪게 될 것.  그 이후엔 분명히 진보정부가 들어설 것."

"이 과도기에 한덕수 과도 정부가 안정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야죠."

"진보적인 새 정부가 들어섰을 때 우리가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문제."

​미국은 한덕수 정부에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이런 지지 표명이 

야당의 다음 행보에 영향을 미칠거라 보는가? 

"미국이 보기에 야당의 움직임은 전적으로 자기 이익만을 위하고,

 탄핵절차를 가능한 서둘러서 시간을 단축하려는 것 같아 보인다.

 (야당)그들은 한국에서 전체 과정을 방해하고, 미국이 한국과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한덕수를 탄핵하려는건 파국을 초래하는 행위!

 

 

 


댓글

2일전

전 차관입니다
그냥 패널중 한명일뿐 미국의 입장과는 관계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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