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 국방부 아태 안보 부차관 리처드 롤리스가 21일 '미국의 소리'에
출연해서 지금 한국 상황에 대해 한 말이
"몇달 동안 지속될 혼란의 시기다. 야당이 현 정부와 한덕수를
최대한 방해하려 작정한 것 같으니까"
"우리는 동맹으로서 최선을 다해 관리해야 할 즉각적인 혼란의 시기를
겪게 될 것. 그 이후엔 분명히 진보정부가 들어설 것."
"이 과도기에 한덕수 과도 정부가 안정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야죠."
"진보적인 새 정부가 들어섰을 때 우리가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문제."
미국은 한덕수 정부에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이런 지지 표명이
야당의 다음 행보에 영향을 미칠거라 보는가?
"미국이 보기에 야당의 움직임은 전적으로 자기 이익만을 위하고,
탄핵절차를 가능한 서둘러서 시간을 단축하려는 것 같아 보인다.
(야당)그들은 한국에서 전체 과정을 방해하고, 미국이 한국과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한덕수를 탄핵하려는건 파국을 초래하는 행위!
댓글
전 차관입니다
그냥 패널중 한명일뿐 미국의 입장과는 관계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