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윤석열, 김건희의 행태를 보면 일반적인 정치적, 윤리적 상식을 뛰어 넘어
시정잡배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0 윤석열, 김건희는 또 다시 내란을 획책하지 않는다면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은 잘 알 것입니다.
수사와 탄핵 절차에서 어떤 잔꾀를 부려도 시간 문제라는 것은 잘 알 것입니다
0 혹시 반전의 기회가 있을까 기대를 했지만 지금 드러나는 모든 것은 볼 때 불가능하다는 판단도 할 것입니다.
0 정말 도덕적, 법적 판단을 받기 위해 당당히 맞설까요? 도덕적,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 겁니다.
알면서도 모른 척 우기면서 극우의 궐기를 기다리는 건 아닐까요?
0 극우도 어떻게 대응해 볼까 고민은 하지만, 국민적 여론을 이길 수 없다는 생각도 하면서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따질 겁니다.
0 결국 윤석열, 김건희의 선택은? 저는 망명을 의심합니다. 고도의 전술전략?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오로지 살기 위한 방책만 있을 뿐입니다. 지금까지의 일이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병박, 박근혜의 결말을 잘 알 것입니다.
0 어느 날 윤석열, 김건희가 사라졌다 해도 하등 이상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뒷 설거지가 민주당에 남을 뿐일 겁니다.
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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