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까놓고 말합시다.
4.10 총선때 문통의 자세가 어떠했습니까? 민주당 편인듯... 이낙연 편인듯... 이상한 스탠스 취하는 분입니다.
총선 끝나고 원 구성하려 분주할때 뜬금없이 회고록 출판하면서 김여사 기내식 이슈 만들어 또 민주당을 힘들게 한 분입니다.
최근에 김동연 경기지사 만나서 대권이야기 나오게 해서 민주당 내부에 이간질 이슈를 만들어 내는 분입니다.
참모들이 그토록 반대했지만 끝까지 우겨서 결국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만들어 냈고, 추장관님과 분란있을때,
"윤석열은 문재인정부의 검찰총장이다."라며 추장관님이 수습하려는 모든 일들을 이상하게 만든 분입니다.
비록 언론의 공격이 많다 하더라도, 코로나 시국 마지막에 백신 위험성이 도마위에 오를때 백신 안맞은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집안에 사회적 감금 시키려 했던 분입니다.
솔직히 이분과 엮여서 민주당이 좋았던 적이 있습니까?
만나봤자 의미 없습니다. 만나면 또 언론에서 대권 행보가 어쩌구 저쩌구.. 비판이 쇄도합닌다.
이제 민주당은 친문 정당이 아닙니다. 이제 민주당은 당원의 정당입니다. 그 분 만나봤자 의미 없는 일 같습니다.
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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