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3일 비상계엄령때 이재명 대표님의 라이브 방송을 보고
당장 국회로 달려가야 한다는 판단을 하고 달려갔던 시민입니다.
도착했을 때 국회 출입문이 여러 군데였고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찾아 다니다
많이 모여 있는 문에서 시민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국회직원들과 국회의원들이 들어갈 수 있게 열어달라고 구호를 외쳤고
국회의원들이 들어가서 이 계엄을 막아주길 간절이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헬리콥터 소리에 놀났고
혹시라도 군인들이 문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못 들어가게 문을 지키자고 시민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국회에서 비상계엄령 해제 가결이 되는 순간 주변에 같이 있던 시민들이 환호와 안도를 하였습니다.
이제 끝났다 생각했는데 이 글을 지금까지 끝난게 아닌 사실이 너무 두렵습니다.
이렇게 긴박한 상황 속에서 국민들은 시시각각 가능하면 집회에 나가 나라를 바로 잡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는데
국회의원이라는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원 탓을 하면 12월3일 국회로 못 갔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라고 붙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어떻게 저런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여 국회에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경원 의원을 고발하고 싶습니다.
내란 관련 가짜 뉴스 발언자들은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이것은 엄연히 내란을 동조하는 것이고 선동하는 것입니다.
나경원 의원을 꼭 시민들의 명예훼손죄와 내란선전죄로 고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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