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의 판결을 앞둔 상황에서 저희 아버지께서 쓰신 글이 공감이 되어서 올립니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금의 윤석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한말씀 드립니다. 이 사건이 내란죄에 해당되느냐 아니냐,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되느냐 마느냐를 두고 국민의힘을 포함 윤석열 옹호 세력들이 연일 내란죄가 아니다 헌재에서 탄핵이 기각될 수 있다고 떠들고 있는데, 만약에 헌재에서 탄핵이 불인용 되어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복귀한다면 이번의 군,경찰을 동원한 국회의원 체포및 기능 마비 시도, 선관위 점거및 서버 탈취 시도와 여러 국헌문란 시도 등으로 온국민을 공포에 몰아 넣은 이러한 폭동 내란 사태가 다시 대통령이 저지른다 해도 괜찮다 무관하다는 것이 되는데 이러한 것이야 말로 법 절차에 의한 것이라 빙자하며 헌법재판관들이 우리의 민주공화국을 파멸시키는 꼴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것은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여러 증거로 인용을 위해 노력하시겠지만 여론전에서도 그렇고 부디 헌재의 재판 과정에서도 이점을 부각시켜 진영의 이해 관계에 따르지 말고 증거와 사실에 의해 꼭 재판관 전원일치의 탄핵인용을 해주어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살 길임을 강변해 주시길 간곡히 탄원드립니다.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