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언론의 기사 소스는 검찰이 제공한거죠. 논조를 보면 검찰의 생각이 읽혀 집니다.
김용현에 대해서는 뻔뻔한 말과 태도로 분노를 일으키게 기사를 쓰고,
여인형에 대해서는 이 사태를 말렸다는 둥 억지로 했다는 둥 두둔하는 기사로
변론할 수 있는 꺼리들을 검찰이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 대가로 여인형은 경찰에 대한 몇가지 진술을 했고 그것으로 어제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체포조' 직접 관여 진술 확보
이런 초유의 일이 발생했습니다.
검찰은 경찰, 국방부 조사본부를 장악하려 판을 짰고, 내란수사를 대놓고 방해하고 있습니다.
검찰총장이 공수처장을 만나서 윤써글, 이쌍민을 넘기기로 했을 때 검찰이 광기의 가까운
반발을 했고 심우정 총장은 서신으로 이 일에 대해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내란공범 검찰들이 반성은 커녕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려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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