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가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바로 탄핵 카드를 꺼내는건 민주당에 좋을일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다음 권한 대행은? 또 그 다음 권한 대행은? 계속 탄핵 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국무위원 모두가 대통령편 이라는건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세상에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 없습니다. 내가 먼지 안나도 아내가.. 자녀가.. 사돈이.. 사촌이.. 지인이.. 끝도 없습니다..
검찰이라는 칼은 절대 우리 편이 아닙니다. 그들도 곧 다가올 그들의 운명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민주당 집권을 원치 않을것입니다.
이번일 때문에 중도 보수의 이탈로 인하여 마치 우리가 모든 명분을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그로 인해 극우 보수가 더 똘똘 뭉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상대들은 우주급 빌런 들입니다.. 다른 야당이 언제까지 야당일까요...
언론은 우리 편 일까요? 언론은 우리 편 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경찰도.. 검찰도... 군도.. 언론도...공수처도 다 우리편이 아닙니다. 긴장해야 할때입니다...
그들은 열 번 실수해도 한번 잘하면 모두가 감싸주기 바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열 번 잘해도 한번 잘못하면.. 늘 나락으로 갑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그동안 진보가 내세운 도덕적 가치와 평등 .. 민주주의.. 때문에 더 가혹한 판단의 잦대 을 들이대기 때문에..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너무 분하지만..
한덕수 총리... 끌어안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 든 설득하고 협상 카드를 제시하고 아무런 법적 절차 형사 고소 없이 평온하게 물러 날 수 있게 해주고
물러나서도 평온한 삶 을 보장해 주고 강력하게 협박이라도 해야 됩니다.
검찰 캐비닛 안의 정보가... 그들의 칼날이.. 두려워 그들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 민주당은 부디! 제발! 지금의 어떠한 결정과 법안이 훗날 우리 스스로에게 되돌아와 숨통을 조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절대로 잊으면 안될 것입니다 "
그들은 탄핵이 가결되면 다 죽는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탄핵이 기각되면 우리가 다 죽습니다.. 아마 처절할 것입니다.
도저히 이해불가 이고 상식밖인것도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면 끌어안고..
밀어부칠건 확실하게 밀어부쳐서 박살을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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