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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보수 언론이 있을수가 있습니까?

  • 2024-12-15 16: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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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자칭 보수 언론 이라고 하면은..

조선 동아 중앙 그리고 경제지인 매경을 대표 자칭 보수 언론사라고 할수가 있는대..

조선 동아는 일제 강점기 시절에 창간을 하였고..

우리가 학교 역사 시간에 익히 들어 알고 있듯이..

친일 행적을 한 사주와 친일 기사를 주로 내 보냈던 언론사 였습니다..

해방후 이들은 정치적 기반이 약한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미국의 편에 들어서 이승만을 지지 하였고..

6.25 떄는 김일성의 편에 선적도 있을 정도로 자신들의 앞날에만 목을 매는

언론사도 아닌 그냥 잡지나 맞찬가지 였습니다..

그러다..

5.16 군사 반란이 성공을 하고 박정희 의장이 전역을 한후 선거를 통해서 대통령이 되었고..

조선 동아는 역시나 권력에 아부하는 DNA를 그대로 보여 줌으로써 이들 편에 섰지요..

그리고 삼성의 창업주인 이병철에 의해서 창간된 중앙일보는 곧이어 홍진기 사장에 의해서..

경제와 그리고 빠른 정보력으로 역시나 권력에 다가 섰고..

그다음해에 매일경제 신문이 창간 되면서..

경제 전문지를 표방 하였지만..

역시나 권력에 다가 서는 그런 신문사로 빠르게 정부의 경제 정책을 찬양 하는 신문사로 정착이 되었지요..

1987년 민주화 이후..

이들은 스스로 정권을 창출 해 보자는 의도를 나타 냅니다..

노태우 김영삼 모두 자칭 보수 언론사의 작품 이지요..

그러다 윤석열 못지 않은 지식을 자랑 하던 김영삼이..

아들이 국정농단을 일으켰고..

그 뒤에 나라의 재앙인 IMF가 터졌지요..

사실 이떄 탄핵을 해서 대통령을 사임 시켰어야 했는대..

대통령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냥 식물 대통령을 두자고 한 야당도 야당 답지 못한 행동이였지요..

그러다 조 중 동 에서 자신들이 나라가 IMF 이니 어쩔수 없이 정권을 김대중의 민주당으로 넘겨 주게 됩니다..

이떄 조선일보 사주가 김대중 대통령의 사상을 검증 해야 한다면서 TV 생방송으로 까지 나오게 해서..

혹독한 사상 검증을 했지요..

이정도면 저 같았으면 조선일보 동아 일보 폐간을 시켰을것 같은대..

IMF 상황이라 김대중 대통령은 경제 살리기에 올인 해서 이들은 살아 남았고..

노무현 대통령때는 단일화에 성공한 정몽준 때문에 그나마 조중동의 농간섞인 기사와 논설에도 정권 재창울이 되었지요..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사에 대해서 조금 더 냉정하고 미래를 봤다면 이때 김대중 전대통령이 못한 언론 개혁을 해 냈어야 했는대..

임기 말련 부동산 광풍에 그만 정권재창출을 하지 못하고 정권을 다시 내 주었지요..

이때 정권 재탈환에 압장선것이 조 중 동 매경 이였지요..

당시 민주당 후보 였던 정동영은 노인 비하 발언 때문에 대선에 패 했다 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 이전에 이미 대선은 판가름 난 상황 이였지요..

그 뒤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의 정권 재창출이 있었고..

우리는 그 사이에 노무현 대통령을 잃었고..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는 안철수와의 뒤 늦은 단일화와 어정쩡한 사이가 부각이 되면서 정권 탈환에 실패 하였지요..

이때도 조중동은 박근혜 후보의 이쁜 모습 과 좋은 모습만 부각 시켰고..

문재인 후보의 단일화의 불협 화음과 나쁜 기사만 중점 보도 하는 악의적인 편파 기사를 냈고..

그것은 윤석열 이재명 지난 대선때도 반복이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우리나라는 자칭 보수라고 말 하지만 알고 보면 친일 친미 그리고 뉴라이트의 산실 이라는..

조중동과 매경이 나라의 고인물 적폐 라는것을 알수가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과 연결된 친인척 관계와..

그들의 장학 재단의 장학금으로 양성된 사람들을 보면 정관계 주요 위치에 있거나..

대학의 교수로 지내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들만 잘 정리 해도 대한민국은 훨씬 민주주의가 빠르게 정착 될것이며..

훨씬더 청렴한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받을것 입니다..

그리고 사죄 말씀 드립니다..

저 역시 꼰대 이고..

어제 있었던 탄핵을 생각 할때..

우리가 나서야 2~30대가 편해 지지..

젊은 충이 얼마나 민주주주의에 관심이 있었겠어..

이런 생각 이였는대..

그런대..

그것이 아니였네요..

자신의 마음속에 은은한 열정을 가지고 그 열정을 화합 시키고..

자신들만의 세상을 하나로 통일해서 보여 주는 모습을 봤는대..

이제 우리는 이들에게 우리의 자리를 기꺼이 내 주고..

이들에게 응원을 해 주어도 괜찮을것 같은 믿음이 생기고..

고맙더군요..

민주당은 2~30대 젊은 인재들을 믿고 더 늘리는 그런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자리를 내 주는것을 자랑 스러워 해야 하고 믿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2~30 세대 분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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